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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 아리랑 문학 원문보기 글쓴이: 斗 山
1.쇠비름 효소 효능
<우포사랑 제공>
쇠비름의 약리작용과 활용법
맛은 시고 성질은 차다. 심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어혈을 없애고 벌레를 죽이며 오줌을 잘 누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강심작용, 혈압을 높이는 작용, 억균작용, 자궁을 수축시키는 작용, 피를 멎게 하는 작용 등이 밝혀졌다. 대장염의 예방 치료에 주로 쓴다.<동의학 사전>
주로 모든 종루유목을 낫게 하며 현벽을 파하고 소갈을 멈추며 장을 튼튼히 하며 적백대하를 낫게 하고 혈벽과 징가를 파하며 면포, 백독두창, 금창류혈, 옹창을 고쳐준다 <본초강목>
갖가지 악창과 종기를 치료하는 데 놀랄 만큼 효험이 있음
솥에 넣고 오래 달여 고약처럼 만들어 옴, 습진, 종기 등에 바르면 신기하리 만큼 잘 낫는다. 오래된 흉터에 바르면 흉터가 차츰 없어진다.
피부를 깨끗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몸 속의 독소를 제거하고 대 소변을 원활하게 한다. 이외에도 결창, 기부족, 근골 동통, 부종, 산후허한, 산후혈리, 치질초기, 적백대하, 음부종통, 여드름, 임파선결핵, 종기 등에 좋은 효과가 있다.
★ 쇠비름 조청 : 쇠비름 반쯤 말린 것 12근 정도에 땅두릅나무 5근, 유근피 3근을 큰 가마솥에 함께 넣고 생수를 부어 달인다. 약한 불에 몇일동안 달여야 하며 물이 부족할 때는 반드시 끓인 물을 부어야 한다. 건더기는 버리고 달인 물을 다시 졸이는데 이때 처음 달일 때 부은 물의 2/3정도 되게 달인다. 이 물에 엿기름을 넣고 졸여 조청을 만들어 조금씩 수시로 먹는다. 더운물에 타서 마셔도 좋다. - 잘 낫지 않는 난치병을 다스리는데 두루 쓰임. 위장병, 위궤양, 위암, 신우염, 고환염, 방광염, 결핵, 각종 암 등
★ 쇠비름 고약 : 위의 쇠비름 달인 물을 완전히 식힌 다음 소쓸개를 구하여 쓸개즙을 반 정도 따라 낸 뒤 여기에 쇠비름 달인 물을 보충하여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매달아 둔다. 오래되면 찐득찐득해지는데 이것을 각종 통증이 있는 환부나 종양 타박, 고름이 나오는데, 진무른 데에 바르면 아주 신효하다.
★ 쇠비름 효소: 1 , 깨끗이 씻어 물기을 빼준다. 2 , 3 Cm 크기로 잘라 준다 3 , 준비한 설탕 골고루 버무려 준다 . 4 , 항아리에 넣고 5 , 한지나 무명천으로 입구을 고무줄로 묶어준다 6 , 이틀후 뒤집어 준다 이 과정을 3~5번 반복 ( 바닥에 깔린 설탕까지 저어 준다 ) 7 , 공기가 잘 통하고 응달에 100일을 보관 후 걸러준다 8 , 걸러준 효소액을 유리나 항아리에 넣어 200일 2차 발효 9 , 2차 발효가 끝나면 물과 희석해서 복용 하시면 된다
<주의 > 효소로 담을때는 다른 효소 보다 설탕양을 1/1.5 비율로 해야 한다 .수분이 많은 재료이기 때문에 설탕이 적게 들어 가면 부폐 하기 쉽다
<주의 > 농약이나 오염된것은 사용하지마시고 청정하고 깨끗한것만 사용하세요 |
ㄸ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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