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헤..
일단..많은 사람들이 모인 동문회는 아녔습니다..
처음 모인 인원은.
3명..
장원혁(22기), 서용택(27기), 소경하(24기)
그렇게 모여서
맛있게 밥을 먹을 쯤해서..
민아군 등장..
(타이밍 좋게 와서..같이 식사했습니다.)
그리고 술 푸던 중...
경철형(21기)님 께서 오셔서 같이
술을 하게 되었구요...
...
그담에 온 넘이..
과외비 안 받았다고..
구라친~~성룡군(25기)
...
워낙 소수 인원이라
따로 회비는 안 걷었구요..
1차는 원혁형이 쏘시고..
그 담에 간..
보드겜방에서는
민아가 쏘고..
3차는 경철형께서
4차는 제가...흐흐흐..
어케저케 놀다보니...
저는 집에 오니 4시 가량 되었더라구요..
간만에 일찍(?) 집에 들어오는 거있죠?
(예전 새내기때 첫 차(?)타고 다니며 지내던
폐인 생활이~~떠오르던군요~~)
.....
역쉬..
든든한 서포터 형님들이 취업 관계로 많이 바쁘신 거
같았구요..
후배님들은 아직 까지 낯을 가리나 봅니다.
.....
어제 소수 인원이 술을 마시는 도중에..
엠티 이야기가 나왔는데...
경철행님께서..
콘도 쏘신 답니다.
(제가 다녀 왔던..안면도의 롯데캐슬~~)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겨울에 가면..스키장으로~~)
지금 부터 쪼금씩 알아 봐서 준비하면
잼있는 엠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음..
그리고.
돌아온 탕자 용택군은..
언제가는 상은회장의 피를 물려 받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착하고 듬직하더군여..흐흐흐..
음..
민아군..
내가 이제 까지 치킨 훈제 맛있게 하는 곳을
본적이 없다네.아무리 생각해 봐도..훈제는 실수야~~
...
원혁형...
내가 형 얼마나 좋아하는 줄알죠>??
그 때 제가 대드는 것(?)은
상은회 분위기를 업 해 보고자 한 것이죠..
10주년 행사 전 까지..
어제의 제 행동들은 다 잊어 주세요..
...
경철형..
바쁘신 와중에도 자리를 빛내주셔서..
(결혼식장 멘트 갔군요..)
대단히 고마왔구요..
어제의 콘도 이야기는
절대~술 김에 나온 소리가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흐흐
...
성룡이...
내 피를 물려 받아 04학번들의 회장이 될 녀석..
5차를 못 간것이 그렇게 아쉬웠더냐??
아님 술 마시면서 해 뜨는게 그렇게 보고 싶었더냐..?
전화를 두번 씩이나 하다니..
알았어..
내가 건수 생기면..또 소개팅 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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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후기~~~
소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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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4
03.09.05 13:2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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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궁!! 민아가 전화도 열심히 돌리는거 같던데.. 강남에서 하지 그랬어!! 그래도 무쟈게 재밌었겠구만... 어제의 인원이면... 내가 밥이라두 사줬을껄... 담에 강남으로 오셩!! ^^
막차는 교대곱창이었드랬죠.. 여전히 속이 쓰려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먹고 있슴다..--;
나한테는 전화도 없더니...
형~제가 핸펀 잃어 버려서요....재학생 명단 밖에 없었거든요~
하긴 나도 이제 졸업생이지...
에공~ 조촐하게.. 잘 놀았구려~ 여긴.. 담주에..눈온데.. 스키탈거면.. 일루와~ 쩝,오자마자 난 감기 걸렸어..sars생기면.. 안되는데..다들.. 잘지내~
난 재학생인데 왜전화안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