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록지마'를 아시나요?
위록지마는,,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부른다는 뜻으로,
남을 속이려고 옳고 그름을 분간하지 못한 것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기원전 221년 중국 역사상 최초로 대륙을 통일한 진시황은 자신을
단순환 왕이 아닌, '황제'라는 칭호로 부르게 했는데. 진시황이 죽자,
환관 조고는 진시황의 유서를 조작해 태자 부소를 죽게 만들고
나이 어린 호해를 황제로 세워 실권을 장악했읍니다.
어느 날 조고는 호해에게 사슴을 바치며 "폐하를 위해 구한 명마"라고
기막힌 거짓말을 했고. 호해는 조고에게 "어찌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하오
(지록위마)"라며, 신하들에게 "공들이 보기에 저게 말이오, 사슴이오?"
라고 묻자, 이들 중 진실을 말하는 이는 없었다고 합니다.
왜? 진실대로 말하면 환관(宦官.內侍)인 조고가 죽여버리니까 무서버서리...
요즘 세상사가 어수선 합니다.
제 눈에 대들보는 모르고,
남의 눈에 티만 찾아내는
한심하고 협량(狹量)한 세상에
우리들 모두의 마음은 어떤지..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는 세상
사슴을 말이라고 우기는 희한한 세상입니다.
흔히들 사용하는 일본 말 중, 나쁜 넘 또는 기분 나쁘다는 표현으로
우리는 '빠가야로' 라 합니다. 아시나요? 아실거에요..
그 말은 욕도 아니고 ' 사슴과 말도 구분 못하는 한심한 녀석' 이라는 뜻이지요.ㅋ
첫댓글 순리따라 살고 싶네~~~~~~`그래야 탈이 없답니다~
그러문요..
혼자 마음대로 하니까 독불장군이니 뭐니 욕 먹지요..
나 보다는 우리를 위해..
우리 보다는 모두를 위해..
양보. 경청...배려.....하자구여 ㅎㅎㅎ
좋은시 감상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감사 합니다 ㅎㅎ
항상 햅복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빕니다.ㅎㅎㅎ.
행시도 멋지고 돌려주신 사진도 처음 보지만
성의 정체성이 무시 되는 것 같아요
중국 고사성어 위록지마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아버지를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이 심정 이네여.
세상이 이리도 어수선하고, 배일에 쌓이고.
틀린것도 없고 ,맞는 것도 없고..
도통 알 수 없는 세상.... 답 답 하도다.....
부국강병 신상필벌
나는 이 두가지 관점에서만
시국을 바라본답니다
윤리 도덕까지 다 보려면
그늠의 아랫도리 사연은
지가하면 사랑이고
남이하면 불륜인데
누가 그 시비를 가리겠습니까
요즘기자들 중엔 국회의원한테도
삥탕치는데 ㅋ ㅋ ㅋ
3공시절
잘 아시지싶습니다
막강한 권력자가 혼외자식을 두었지요
정보부에서 각하에게 보고하자
뭘 그런 것을
그 사람 그것말고 국정은 잘하잖아
묻어두어~~~
이병철 정주영씨 혼외자식 두어도
나는 비난하지 않습니다
진시황제처럼 살아도
세금 많이 내어 부국강병에 도움되고
신상필벌 원칙에서
능력자들 많이 배출하고
세계속에 경쟁하여
경쟁력있는 제품 많이 만들어
고용창출 많이하면 오케이
저와 생각이 어쩜그리도 ㅎㅎ
그럼요.,알건 알고 모를건 덮고..
그렇지만 어영부여..얼렁뚱땅해서는 안되지요 ㅎㅎ
사람이기에, 사회인이기에, 라는 일이 있기에,
'답게' 살아야 지요 ㅎㅎㅎ
지나간 세월 다시 온다면 너무나 하고픈 일들이 많지요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시간들
안타까운 뉴스로 마음이 아픕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좋은 밤에 님에 댓글을 못보았습니다..ㅎㅎ
아침에도 고넘의 회의땜시 ㅋㅋㅋ 고맙습니다.ㅎㅎ
넵.. 요즘 경가가 너무 어려워서
되는것도 없고,,어려운 시기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