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시 (아~하) 앞니 빠지던 날
이하재 추천 0 조회 127 20.05.31 13:2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5.31 16:37

    첫댓글 상대적으로 일찍 앞니가 나갔네요.
    나도 여기저기 떼우다가 다음 달에는 한 군데 임플란트하기로 했어요~

  • 작성자 20.05.31 19:44

    제가 좀 부실합니다. 감사합니다

  • 20.05.31 18:35

    7살 정도때 그네를 타다 넘어지며 우측 앞니가 2/3가량 부서진후 군대 전역하고 나서야 덧씌워 아직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앞니 때문에 15년정도 제대로 웃지도 못했더니 표정이 밝지 못했었죠.. 지금은 방긋 웃지만요.. 앞니 참 소중한 존재입니다.

  • 작성자 20.05.31 19:49

    고생을 많이 하셨군요.강한 치아는 큰 복입니다. 이제는 부끄러워 하지 않고 웃으며 지냅니다.

  • 20.06.01 03:12

    치아에 관한 글이 흥미로웠습니다.그만큼 선생님의 글이 호소력이 있었습니다.
    글이 시작되고 전개과정에서 저도 약한 이 때문에 치과에서 치료받은 적이
    많았기에 몰입이 더 되었습니다.
    요즘 의치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선생님 맛있는 것 드시고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0.06.01 08:55

    우리들은 참 좋은 세상에 살고있습니다. 잇몸으로 우물우물 멀건 국물만 삼키다가 생을 마감하시던 앞선 세대를 생각하면 분명 좋은 세상입니다. 그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20.06.01 18:06

    오뽁 중 으뜸인 치아 건강 실감하네요.
    고기도 씹어야 제맛이죠. ㅎㅎ

  • 작성자 20.06.01 19:26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오늘도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