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세움 지역아동센터
9월 야간보호 활동
가족과 함께 칙칙폭폭
설렘을 가득 안고 기차 타러 왔어요 ~~~
기차 타는 자세가 멋~진 우리 개구쟁이 !
준비된 간식을 먹으며 부모님과 소곤소곤 ~~~
“기분 좋아요^^“”
부드럽게 달리는 KTX
엄마와 함께 레일 바이크를 ~~~~~~~
힘껏 굴려야 앞으로 가는데 영차 영차 ^^
점심으로 간장게장, 양념게장, 갈치구이, 고등어구이, 푸짐하게 한 상~~~ 계란 후라이는 서비스
우리는 무한리필을 최대한 즐긴 사나이들 ~~~
3그릇씩을 먹었다는 (진실)
’안먹어‘라는 말을 많이 하는 우리 야리야리한 *민이는
”오! 나 생선을 좋아했쟎아 ~~~”라며 엄마가 깜짝 놀랄 정도로 맛있게 먹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
돌산대교도 지나가고 하멜등대도 지나며
바다 위를 건너갔다.
무서울 줄 알았는데 “음! 이 정도면 괜찮은데 ^^”
이제 유람선 타러 고고 ~~~
유유히 흐르는 유람선을 타고 여유를 즐겼다.
새우깡으로 갈매기와 교감하기
와 ~ 무섭지만 ~~~
개인기도 뽐내고 ~~~
태극기를 휘날리며 여수 바다를 달려본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처럼 ~~~~~~~~~~~~
아래쪽에는 유물관도 있어 함께 들러보았다.
열심히 사진으로 기록하는 학구파 학생 ㅋㅋㅋ
거북선 안에서 직접 옷을 입어보며 재현해보기
노를 저어라~
우리 바다에 한 발자국도 들여놓지 못한다~~~~~~~~~~
여수에 왔으니 ’ 이순신 버거는 먹어줘야지 ‘
우리도 이순신 버거를 먹고 힘을 내자 ~ 힘이 불끈 !!!
야외에서 먹는 햄버거는 왕꿀맛 츄~~~
저녁도 먹었으니 달리기 한번 ~
와~ 내가 1등이다.
누가 보면 올림픽 결승전인 줄 알겠는걸 ㅋㅋㅋ
끝까지 완주하시는 우리 아버님 박수 ~~~
자 이번엔 팔씨름 한판 ~
윽, 분하다 내가 지다니 ㅠㅠㅠ
힘을 길러야겠어 ~~~~~~
부모님과 함께 기차를 타는 것도, 바다를 보고 레일바이크, 해상케이블카를 타는 여행은 처음 해보는 친구들이 많았다.
유람선을 타고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던져주고 적극적인 갈매기가 손가락을 물기도 했지만, 친구들과 어울려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되어 너무 즐거워했다.
우리 친구들의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 한 편에 남을듯하다.
질서도 잘 지키고 잘 즐겨준 우리 희망이들 ~~~~
멋 지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