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4
운동다운 운동은 없어요 하지만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활동 또 활동 (그중 생활속 걷기가 최고로 많음)
11. 5
오늘도 마찬가지..ㅠㅠ
운동할 여기가없네요 몸이 너무 고단하니 저녁에는 그냥 뻗어버린다는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활동 또 활동(생활속 걷기)
11.4
아침(07:30)-밥1/2,씨래기국 건더기,각종반찬
간식-설탕커피1
점심(14:00)-중화밥1
간식-밀크커피1,홍시1
저녁(17:30)-밥1/2,배추,쌈장
11.5
아침(08:00)-밥1/2+씨래기국에 말아서,김치
간식-설탕커피1
점심(12:20)-밥1,계란북어국1/3,각종한식위주반찬
간식-설탕커피1,박카스1,귤1
저녁(18:30)-밥1/2,씨래기국건더기만,각종한식위주반찬
야식(20:50)-오이1
운동을 해야하는데.....도저히 몸이 따라주질 않네요
하루종일 활동을 너무 많이해버리니 저녁엔 정말 쉬고싶단 생각뿐이 안드네요.
이렇게도 많이 정말 많이 움직이고 걷고 또 걷고 기타 이것저것 많이했으니 그나마 칼로리 소모는 엄청났을듯싶어요.
그래도 살이 빠져 몸이 가벼워서 이렇게 버티지 안그럼 벌써 뻗어도 벌써 뻗었을듯...^^;
근데 저 어제 일꾼할머니들 새참(빵)사러 갔따오다가 사고쳤어요.ㅠㅠ
집앞에 주차하다가 주차한지 지금 4년이 넘는데 브레이크 밣는다는것이 발이 미끌려 그만...
악세레다를 밣아서 바로 집현관을 쾅.....들이박았어요.
현관들어가는문 찌그러져서 문도 안열리고(겨우 옆으로 들어올정도) 신랑은 오만상 짜증내고 견적 한 50은 넘게 나오지싶다고 궁시렁거리고 근데 정말 서운한게 내가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몸은 괜찮냐고 물어보도 안하고 하루왠종일 짜증......ㅠㅠ
그래서 어제저녁에 신경질나서 제가 그랬네요 집을 아주 아작을 내버릴껄 잘못했따고 그리고 아주 다쳐버려서 병원에 들눕어봐야 정신을 차린다고 막 그랬더니 몸은 멀쩡하니깐 내가 그랬찌 이카고...우씨....
근데 더 어이없는건 울 친정엄마도 마찬가기고 이캐...
좀 조심하지 우짜다가 그랬냐고 참내 그래가 신랑한테 열받은걸 엄마한테 풀어버렸네요
엄마나 전서방이나(신랑성씨가 전가에요) 둘이 어쩜 그렇냐고 사람이 몸은 괜찮냐고 먼저 물어봐야 되는거 아니냐고 진짜 다들 똑같다고 짜증 오만상........ㅠㅠ
하루왠종일 우울한 하루였네요 에혀....
여하튼 여러분들도 운전하심 항상 발 조심하시구요 운전안하시더라도 차조심 항상하세요
그럼 전 한동안은 너무 바쁠꺼같아서 시간날때마다 짬짬이 답글달께요
죄송해요 울 비키니멤버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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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짜 몸은 괜찮으신거예요? 후유증 없어요? 돈이 좀 들어가서 그렇지 문이나 차는 고치면 되는 거구... 신랑분이랑 어머니... 걱정하신다는 게 표현이 서툴렀나봐요. 많이 서운하셨겠어요. 저라도 그냥 아작내고 드러누울걸 싶었겠어요. -_- 내가 잘못했더라도 다들 내 걱정은 안하고 좀 조심하지 그러기만하면 미안한 맘도 안 들고 엄청 속상할 것 같아요. 몸도 고단한데 마음도 우울하셨군요. 저 박카스 하나가 미시니님의 피로를 좀 풀어줬을까요?... 힘내셔요. 아자아자!!!
저도 요즘 바쁘고.. 또 신경은 예민해지고.. 참 힘든 시기네요.. 미시니님 화이팅!
헉...진짜,,너무 하셨다!ㅠㅠㅠ 님 힘내요!! 피곤하시다면 운동은 하지 말아요..안그래도 활동량이 많으실텐데...몸에 무리가요.. 아효..일도 많이 하시는분이 몸 다치면 안되는데ㅜㅜ
악!!!!!11 어디다치진 않은거예요?ㅠㅡㅠ!!!! 으앙~!!!! 아프지말아요!!!ㅠㅡㅠ 아무리 브레이크를밟아도 이젠 잘 듣지않는 계절이 커밍..ㅠㅡㅠ! 혹시모르니까 몸에 힘들어가는 곳은 없는지 잘 체크하시구요!!!!! 지금 운동이문제야!!ㅠㅡㅠ 무조건 스트레칭 고고!!!! 아~ 달려가서 찜질이라두 해주고싶다규!!!ㅠㅡㅠ 안되겠다..같이 손잡고 찜질하러가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