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이러브사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국내토크 쓰러진 고교 축구선수, 심판의 '부심기'가 살렸다
경남★우승 추천 0 조회 920 11.06.27 10:3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6.27 10:49

    첫댓글 다행입니다.
    초기대처를 잘한 주부심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열약학 환경에도 팀닥터를 보유하고자 하는 유상철감독님의 마인드도 정말 굿이네요
    경기장내 간호사가 수준미달이었다고 하니;;
    성인급뿐아니라 어린선수들 경기에도 응급조치방안이 시급하네요;;

  • 11.06.27 10:52

    심판분들의 빠른 대처와 고교팀인데도 팀닥터가 있었다는게 소중한 생명을 구했네요. 정말 다행이고 이런거 좀 빨리 고쳐졌으면 좋겠네요.. 제가 학교 다닐 때는 양호선생님이었는데 이젠 보건 선생님인가요? 저 의견도 나쁜건 아니지만 교내에서도 안전사고는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으니까 그 분들에게 자리를 비우라고 하는건 좀 어려운거 같고 구급차만이 아니라 구급요원도 함께 대기해야되는데...

  • 11.06.27 10:56

    주말엔 쉬시니까 경기장에 가는 건 어렵지 않겠죠. 다만 주말 특근을 해야 한다는 것이...

  • 11.06.27 11:00

    아..이젠 토요일도 주말이지;;; 그렇네요 특근..

  • 11.06.27 11:33

    보건선생님이 간호사보다 특별히 나을 것 같지는 않네요. 저 경기에 배치된 간호사의 자질이 그닥 대단해보이진 않지만
    보건선생님 보다는 체계적인 교육을 받았을 것 같은데...

    그렇다고 매경기 구급전문의를 부를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렇게 되면 참 좋지만 지금 당장 현실적으로 따져서 말이죠.

  • 11.06.27 11:37

    몇년전에 제가 좋아하는 선수가 고등학생선수로 뛰고있을때도 이런 심각한 상황이였는데... 심판분들이랑 동료선수들 덕분에 회복을 잘해서 지금은 프로 데뷔를 했죠. 고교팀도 의료체계가 잘 갖춰진 환경에서 경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11.06.27 13:38

    유상철 감독 마인드도 참 좋네요

  • 11.06.27 13:41

    다행이네요.. 이번 일을 계기로 좀 더 안전이 보장된 여건에서 경기가 치뤄졌으면 좋겠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