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반도체/소부장 고영민, 김연미]
주성엔지니어링
- 고객사(SK하이닉스)처럼 디커플링
💡 핵심 주제 & 아이디어 요약
"SK하이닉스 내 미세화 핵심 Value-Chain으로서 25년까지 소부장 내 차별적인 펀더멘털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럼에도 분할/거래 정지 이슈가 그동안 주가 측면에서 상승 강도를 약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했음을 감안할 때,
철회 이후 펀더멘털에 수렴한 강한 반등을 기대합니다.
약한 업종(소부장) 센티먼트 속 최적의 대안으로 판단하며, 적정주가 5.1만원 및 최선호주 의견 유지합니다."
▶️ 3분기 Review
- 영업이익 521억원, 컨센서스 443억원 상회하는 호실적
- 배경: 1) 중화권 고객사향 공급 물량 1H24 < 2H24, 2) 디스플레이 장비 매출 3분기 집중 반영
- 반도체 내 고객사별 매출 비중: 국내 25%, 중화권 및 해외 75% 추정
- 수주 동향: 국내외 반도체 고객사향 신규 수주 지속 증가 중
▶️ 25년 전망
- 매출액 5,547억원(+33%), 영업이익 1,675억원(+31%) 전망
- SKH 1b nm 투자(전환 및 신규), 25년에도 강하게 지속될 수밖에 없는 상황
→ 업종 내 실적 가시성이 가장 높을 것
- 해외 비메모리 및 메모리 고객사 신규 진입(3곳), 연말 확인과 함께 25년 매출인식 여부 결정
→ 25년 추정치 상향 요인
▶️ 분할 취소 이벤트 대응 및 투자전략
- 분할 취소 결정(10/29 공시)
→ 분할 취소는 결론적으로 주가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 1) 고객사(SKH)의 좋은 상황으로 25년 실적 가시성↑, 2) 25년 해외 고객사향 신규 매출 업사이드 요인 존재
→ 현 주가, 25E P/E 10.8배 수준으로 높은 상승여력 보유하고 있음을 주목할 시기
📑 자료: https://bit.ly/3YGLjq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