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의 12년전 결혼식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93년 결혼한 전 대변인은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결혼식 사진을 한나라당과 자신의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전 대변인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며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koang815’라는 네티즌은 “혹시 미스코리아 출신? 한 미모하십니다요”라는 댓글을 달았고, ‘hjs0117’라는 네티즌은 “살만 좀 빼시면 원래모습 찾을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살빼다가 체력이 저하되면 국정업무에 지장이 있겠지요”라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이런 네티즌들의 반응에 직접 댓글을 써 결혼식날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전 대변인은 “결혼식때 신부가 너무 씩씩하고 떨지도 않는다고 어머님께 좀 말씀을 들었다”면서 “하객들께 결혼 선물로 그날 날짜로 나온 '일본은 없다'를 드렸는데, 어머님이 책 가지고 되겠냐며 전날 부랴부랴 프라이팬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34세인 지난 1993년 11월 KBS 카메라기자인 이상만씨와 이화여대 중강당에서 결혼했다.
======================================================================================
허허허.. |
첫댓글 허허...........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은 없다가 ..벌써 12년이 넘은건가;;;(그나저나 저 아줌마가 저런 표정이라니.. 너무 언발란스;;)
ㅋㅋㅋㅋㅋㅋㅋ
아내 복도 없는..
조선닷컴의 압박..ㅋㅋㅋㅋㅋ 저 여자 진짜 할말 막하구 우기기 할때는 정말 환장한다는..
미스코리아는 개뿔~~~~~~
일본은 없다를 그리 베꼈는데.. 내용을 알기나 하려나? 자칭(패거리도 '자'에 들어가겠죠?) 미스코리아 양반?
주둥아리가 참 재수없어여...
다른 사람 같은데 -_-;;
정말... 같은 사람일까요??? ^^
허허허
예전에 아나운서였으니까 이뻣겠져.ㅋㅋ
낄낄
개념스쿨 장학생 전녀오크씨네
제목 정정... 안티 미스코리아 출신임...
당연히 신부화장이졍~!
보지 말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