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둥지/박해경

[박해경]

우리도 모르는 사이
마음에서 부화된
뻐꾸기가 되어
소중했던 누군가를
밀어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정사월]

어머나요...같은 입장일터인데...;;

[박해경]

간혹 그런사람이 있데요

[갯바위(이신동)]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박해경]

고맙습니다 이신동선생님

[송재옥]

https://m.blog.naver.com/dicapoetly/223890243525

[박해경]

감사해요 선생님

[이유상]

반성합니다

[박해경]

함께 반성합니다

[이기영]

어머나.... 나를 다시 한 번 더 되돌아보게 하네요

좋은 디카시... 뉴스경남으로 모셔가요. ^^*

[박해경]

총장님 감사합니다

[이고운 (본명 이승희)]

뱁새집 뻐꾸기는
더 크고 더 화려해서 슬펐습니다~^^

[박해경]

뱁새 어미새가 잘 챙겨 먹이겠지요
TV에서
뻐꾸기가 뱁새들 밀어내는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양향숙]

붉은인동을 보고 이런 발상을 하시다니요
넘 멋집니다^^

[박해경]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