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의 음악을 듣다가 이런 생각을 해봤답니다.
노래와 뮤비로서 밖에 만날수없지만 퀸의 음악을 이렇게도 제가
좋아하는데 퀸의 조국인 영국에선 퀸의 위치가 어느정도 일까요?
음악적인 공헌도를 봐선 제생각엔 충분히 기사작위를 받을만한데
영국여왕의 생각은 저와는 다른가봐요.
퀸의 팬으로서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말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의 "누구누구" 정도 이렇게 말입니다.
저의 주관적 생각으론 한시대를 풍미했을터이니 당대 최고의
인기가수 김건모+ 영원히 사람들의 가슴에 잔잔하게 기억되고
있을터이니 국민가수 조용필 정도 될것 같은데...
물론 제생각입니다.
첫댓글회사에서 영어 회화 수업 강사가 영국 사람인데요... 당근 물어 봤구요.... 영국 사람은 "퀸"을 어느정도로 생각 하느냐... ? "O~~ld Band..." 라고 하면서 자기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더 좋다" 이러더군요.. 한사람에게 물어서 일반화 하기는 그렇지만... ^^
첫댓글 회사에서 영어 회화 수업 강사가 영국 사람인데요... 당근 물어 봤구요.... 영국 사람은 "퀸"을 어느정도로 생각 하느냐... ? "O~~ld Band..." 라고 하면서 자기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더 좋다" 이러더군요.. 한사람에게 물어서 일반화 하기는 그렇지만... ^^
남성분이신가 보군요.. 뭐 여성분이시라도 요즘 유행하는 분을 좋아하실듯...;;;
영국에서 퀸이 비틀즈의 인기를 잡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공연 관객수만해도 당시에는 최고였지요. 솔직히 딥퍼플과 레드제플린보다도 퀸이 더 대중적이였다고합니다. 그리고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퀸이 작곡구문으로 명예의전당에 올랐죠^^
칼님 선생님 말대로 젊은이들은 그렇겠지요^^ 우리 나라 생각해봐도 들국화,산울림 뭐 이런 밴드들의(예를 들자면..) 영향력과 위치,실력도 인정하지만 열광적으로 현재에 팬덤현상이 나타나는 건 젊은 가수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