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 속 리 산(문장대. 신선대)
2019. 4. 14 (일) 산장나눔터
산행구간: 시어동(화북분소) - 문장대 - 문수봉 - 신선대 - 경업대 - 금강휴게소 - 비로산장
세조길 - 법주사 ( 우중산행 조기하산 )
3월 속리산 정기산행도 우천으로 취소했다 후회 했는데 4월정기산행을 3월에 취소하였던
속리산으로 재 공지하였더니 얄구즌날씨 전국에 천둥 번개 강한 비바람이 예상 된다는
일기예보ㅠ ~ 다시 취소할수없어 참석한 회원 10명과 함께 오전 09:20 속리산 화북분소
에 도착 문장대 쪽으로 산행시작.
문장대 오름길에서 잠시휴식. 하늘은 먹구름
문장대 1킬로지점 계곡 아직도 눈이 녹지 않아
문장대 ( 해발 1028미터)
속리산 견훤산성쪽 암능들 ( 비등 )
문장대 정상
문장대 - 천왕봉구간 한눈에
관음봉 - 묘봉- 상학봉 ( 서북능 구간 조망 )
도는 사람을 멀리 하지 않는데 사람은 도를 멀리하고
산은 속세를 떠나지 않으나
속세는 산을 떠나는 구나.
신라 헌강왕때 고은 최치원이 속리산 문장대에
올라 지은 시라고 합니다.
문수봉에서 바라본 문장대 (오른쪽)
문수봉에서 단체로
우리가 내려온 문수봉(해발 1018) 정상
신선대 ( 해발 1016미터)
신선산장에서 점심
비.바람등이 거세게 몰아쳐 신선산장에서 오후 1시경까지 머물다 경업대쪽으로
조기하산
흔들바위
세조길 - 법주사
첫댓글 기상악화로 아쉬운 속리산 천왕봉 산행 아쉬움을 다음기회로 미루고
우중산행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중간에 하산은 했지만 즐거운 산행 이었네요
산우님들과 더블어 한 산행이라서 더 즐겁고 하루가 행복했습니다 ^^ 산산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사진 또한 감사합니다
대장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일기도 고르지 못한데 수고하셨습니다
속리산에도 결국 비가 내렸네요...
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비 덕분에 막걸리 많이 마시고 좋았겠습니다.
풍경은 늘 좋습니다. 영진이 보고 싶어서 가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