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SeYrGiPS-ls&t=116s
10/21, 헤르송 인근지역에 심야에 하이마스가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거의 러시아 방공망에 공중엣 폭발되나 개중에는 지상에 떨어져 인명에 피해를 줍니다. 이날 러시아 당국은 공식적으로 헤르손지역 주민의 도시 소개를 의무화 하는 공식퇴거령을 발동합니다. 이지역 전주민은 강제적으로 도시를 이탈하여 안전한 곳으로 이주해야 합니다. 약 20만이상의주민의 대거 소개작업입니다, 주민퇴출에 모든 행정력이 동원되며 이주된 주민에게는 10만루블씩 현금이 지불되고 거주할 곳을 마련해 줍니다.
카호프카 댐은 현재 수위를 낮추기 위해 방류하고 있으나 그것도 한계가 있으며 이 댐이 폭파하게 될시 발생하는 홍수 피해에 대한 시물레이션작업이 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댐이 폭파로 방류되면 3일간 파고 4.8m의 물이 헤르송을 포함한 저지대에 들어차고 헤르송은 물에 잠기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헤르송일대의 러시아 방어진지도 모두 물에 잠기게 됩니다. 고지대에 있는 우크라군에게는전혀 피해가 없지요.
이댐이 파괴됨으로써 누가 이득을 보는지는 이것으로 명확해 집니다. 제렌스키를 비롯한 서방 가짜뉴스 생산자들은 러시아가 우크라군의 진입을 막기위해 댐을 파괴할거라는 거짓 마타도어를 퍼뜨리고 있으나 이 댐이 폭파됨으로써 누가 이득을 보는가를 생각하면 명확히 이 댐의 파괴자를 구별할수 있습니다. 중간선거를 앞둔 미국은 어떻게든지 우크라전에서 성과를 얻어야 하는데 그 타켓이 헤르송을 포함한 드네프로 강 이북 탈환입니다.
이 카호프카댐 파괴 관련하여 일부에서는 이 댐이외에 키예프등에 아주 거대한 댐이 있다, 반대로 이댐이 무너지면 우크라는 어떻게 될까? 특히 키예프에 있는 대형댐은 바닥에 방사능 물질도 포함되어있어서 방류시 1500만의 인명이 사망할수 있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보복을 러시아는 할수 있을 까요?
어제 미국국방장관이 러시아의 쇼이구 국방장관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상호전쟁에 대한 국제 안전협의라고 하는데 분명한것은 이 전화통화이후 러시아는 공식계엄령을 선포하고 헤르손 주민의 헤르송도시 이전명령을 발동했습니다.
또한 바이든의 연설이 생각납니다. 미국은 우크라에 엄청난 군비지원을 했다, 러시아는 반드시 이 전쟁에 승리해서는 안된다라는 말로 미국이 이 전쟁에서 무언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 한다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내년도 회기에 우크라이나 지원금으로 50억불을 의회에 상정하고 있습니다. 불원간 미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지게되면 이러한 지원금 상정도 취소되게 됩니다. 미국 바이든은 급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전황지도를 보십시요. 아직까지 헤르송에 대한 전면 공격이 우크라군으로부터없는데 미국의 군사연구소에서는 헤르송 북부에서 러시아 군은 군수장비들을 드네프로 강이남으로 철수하고 있다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지금 전황지도를 보면 카호프카 댐을 우크라가 폭파시키면 러시아군은 헤르송에서 스타린그라드와 같은 형태로 헤르송 도시만을 방어하면서 이지역을 고수할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아예 이 지역에서 철수하여 드네프로 강 이북을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미묘하면서도 중대한 전선전략이 현재 이 해르송전투에 달려있습니다. 이곳 전황분석가들의 일부는 러시아가 헤르송에서 철수하는 수순을 밟고 있다 그리고 어떤 전황분석가는 현재 러시아가 헤르송지역에 막대한 군수물자와 체첸군까지도 투입하고 있어서 이 지역을 방어하던가 댐이 폭파되어 헤르송이 고립되어도 스타린그라드 와 같은 형태로 헤르송을 보호 방어할 것이다, 이렇게 의견이 나누어 지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마리우폴에서 항복한 아조프 나치 연대의 총대장과 대변인등 주요인사 3명이 지난번 포로교환시 교환되어 우크라이나로 돌아왔을때의 기녕사진입니다.
이들은 우크라이나로 돌아와서 영웅대접을 받으면서 훈장까지 수여받았습니다. 러시아가 주장해온 네오 나치세력의 척결을 생각해 보면 왜 이들을 석방시켰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러시아내부에서도 이들을 석방하지 않으면 안될 다른 중요한 가치가 우크라쪽에 있어서 이들과 교환했는지는 모르나 일단 러시아가 내건 나치 소탕에 최고 나치 사령관을 석방시켜준 것은 이해가 안갑니다,
이 영상은 과거 제렌스키 대통령실의 옴부즈맨으로 근무하였던 인면수심의 악명높은 가짜뉴스 생산자의 폭로 방송입니다. 가짜뉴스를 생산하여 전파하는 것도 전쟁의 한 수단이다,그러나 자기는 이러한 가짜뉴스를 상부의 지시대로 발표하고 가짜뉴스를 생산하였다고 폭로합니다. 특히 이여자는 러시아 군이 임산부, 미성년여자아이들, 노인들을 성폭행하고 살해했다라는 엽기적인 뉴스들을 대량 생산하여 퍼뜨렸으나 증거를 하나도 대지 못하여 결국 자리에서 물러난 더러운 가짜뉴스의 추악함이 폭로되는 순간입니다.
이 영상은 지난번 치열한 리만전투에서 후퇴명령을 받은 러시아 군인이 비분의 눈물을 흘리며 철수한다고 하는 영상입니다. 정말 처절하게 방어전투를 햇는데 철수하라니 기가막힌다고 하면서 철수를 하는 영상입니다. 그런데 이영상은 어제 우크라이나군이 찍은 영상으로 방호참호 진지가 겨울비에 젖어서 진지안에 들아갈수도없는 상태에서 전쟁을 해야 한다고 젖어있는 자기군화를 찍고있는 무언의 영상을 보내왔습니다. 모두 전쟁의 비극을 보여주는 단면들입니다.
반면에 이번전쟁에서 피한방울 흘리지 않고 수많은 인명살상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미국에서는 최신 첨단 군사무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 유럽연합이 서로 피튀기는 전쟁속에 아수라장을 만들며 파멸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최첨단 차세대 무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국적군산업체들은 자기의 이익창출을 위해 다른 국가의 파멸에는 상관없이 오직 최대이익창출을 위한 기술투자에 헌신하고 있는 모습에 소름이 끼치고 있습니다.
어제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13개지역에 무인 폭격기와 장거리 미사일 포격을 이용해 전력시스템과 송배전시설등에 포격을 가했습니다. 이로서 우크라이나의 기본 인프라전력의 50%이상이 파괴되어 우크라이나는 점점더 전력생산이 불가능한 상태로 진입해 들어가고 있습니다. 당일 인터넷 접속망 전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으며 만일 70%선까지 파괴가 된다면 우크라이나는 전력이 완전 중단되는 사태를 맞이하여 전쟁수행도 거의 불가능한 상태로 진입된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는 급합니다. 겨울에 맞이할 추위, 마실 물도 없는 식수난, 전력이 없는 구석기시대 생활로 돌아갔으며 매달매달을 미국의 현금지원으로 우크라 정부관리와 군인 월급, 노인연금을 지불해야하는 100% 미국의존의 경제체제로 편입되었습니다. 이런 우크라 나치가 선택할수 있는 길은 무엇이 남아있을 까요? 오직 파멸과 파괴, 증오만이 그들의 머리속에 남게 될 겁니다.
현재 폴란드와 리트아니아등은 군대병력과 군수물자를 벨라루스 국경으로 결집시키고 있다는 보도와 영상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지역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빨간띠를 장착하여 러시아나 우크라이나군과 구별짓고 있다고 합니다.
프랑스의 마크롱은 미국을 거세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가스판매를 미국국내보다 4배나 비싼 요금으로 유럽에 판매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는 동맹정신을 훼손하는 처사라고 강력비판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겉과 속이 다른 양키기질이 그대로 이번 전쟁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은 루마니아에 주둔중이 미국군인들을 훈련시키면서 몰도바를 통해 트란스니스트리아 자치공화국을 침범하여 우크라이나로 진입하는 진격로를 구축하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트란스니스트라이는 친러정권이 자리하고 있는 자치공화국인데 이곳을 짓밝고 루마니아에서 우크라이나로 진격하는 진격로를 확보한다는 것은 미국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우크라이나 전쟁에 직접개입할수 있는 통로를 확보해 두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다시한번 바이든의 연설이 거론됩니다. 미국은 너무많은 돈을 우크라 전쟁에 투입하였고 우리는 푸틴의 성공을 원하고 있지 않다.
이 사진은 지난주 유엔에서 정식으로 러시아는 자국군인에게 비아그라를 제공하여 점령지 여성들을 성폭행하도록 사주하고 있다는 뉴스입니다. 유엔에서 정식으로 이러한 내용으로 러시아를 공개 비판을 하고 있는데 그 판박이로 2011년 리비아의 카타피 군인에게도 똑 같은 가짜뉴스 마타도어 프로파간다를 한 내용이 적발되어 더한층 유엔의 존재가 누구를 위한 유엔인지, 그 존재가치를 부정하게 되는 추악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제렌스키가 만일 러시아 군이 자기 집무실을 폭격한다면 미국이나 나토도 동시에 크레물린을 포격할 것이다라고 자신있게 자기는 안전하다고 서방인터뷰에 말하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은 우리를 60년대로 되돌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동원령을 받은 러시아 시골지역에서 징집되어 출정하는 동네청년들을 모아놓고 동네 학교 어린이들이 연주하는 러시아 애국가속에 동네 이장님, 그리고 동네 교회 신부님이 전쟁에서 무사귀환을 축원를 하는 가운제 가족들은 이별의 아픔을 자기나름대로 새기면서 자기 아들과 남편을 전장터로 보내는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말미에 어머니가 차장속으로 아들의 손바닥을 마주하면서 이별의 아쉬움을 나누는 장면에 가슴이 찡해 집니다.
마지막으로 이장면은 유명블로거가 생방송으로 즐거운 음악을 온라인 청취자들과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애띤 아가씨들도 흥겹게 음악에 맞추어 율동을 하다가 블로거가 갑자가 러시아 깃발을 흔들면서 푸틴찬양으로 가사를 바꾸자 이 아가씨들이 순간 멈추면서 놀라는 모습 그리고 마지막에 율동은 하고 싶으나 정치적으로 푸틴을 찬양하면 안된다는 나치교육의 주입식 세뇌교육에 손가락을 보여주는 우크라 아가씨들의 모습입니다.
우리나라의 과거 공산당 빨갱이 혐오사상과 나치사상이 일맥상통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