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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카페 게시글
◆한줄 단상(斷想) 오이지담그기
불도화 추천 2 조회 124 12.07.09 20:45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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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9 22:00

    첫댓글 입맛없을때 먹음좋을것같아요^^

  • 작성자 12.07.09 23:20

    우리집은 오이지를 좋아해서 5월중순부터 만들어먹어요. 한꺼번에 많이 안만들고 오이 20~25개정도. 올해도 3번이나 했어요. 피클처럼 먹을 수도있어요. 10개정도만 만들어보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7.09 23:22

    기존 끓여부었던 것을 딸궈서 또 끓이고~~ 혹시 처음 끓였던물이 싱겁다싶으면 소금을 더 넣으면 돼요. 쫌 짜게 하는게 좋아요. 왜냐면 첨에는 오이에서 물이나와 소금물이 희석되고 또 나중에 물엿에 담그면 또 단맛과 희석이 되기땜에 싱겁게하면 맛이 없더라구요. 소금물 끓여붓기 하면서 열흘남짓되면 오이지가 익어요. 그러면 그때 물엿을 붓고 꼭눌러놓고 하루지나서 보면 물이 오이를 덮었을꺼예요. 하루이틀 지나서부터 먹어도돼요. 다되서 썰어서 무칠때 혹시싱거우면 외간장을 좀 넣으면되요. 맛나게 만들어 보시길~~ㅎㅎ

  • 12.07.09 22:12

    요즘 시장에 오이가 많던데 용기내서 한번 해볼까 합니다!!

  • 작성자 12.07.09 23:17

    굉장히 쉬운 요리예요. 요즘은 오이도 싸고... 그런데 날이 더워서 오이가 잘못될수가 있으니 꼭 눌러놓고 자주 끓여부어야해요.

  • 12.07.09 23:23

    어머 불도화님 그래요~저는 그냥..ㅎ...짠물채 김치통에 넣어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버렷어요..여러번 끓여서...또 부어야하나요?
    처음에 뜨거운소금물에 퐁당햇더니..안에까지 간이 베엿던데요...하루만에 쪼글.....그래서 그냥 김치냉장고에 넣어버렷어요...
    참고할께욤~다시~~보고~^&^

  • 작성자 12.07.09 23:31

    바로 김치냉장고에 넣는 방법은 안해봐서 모르겠어요. 그런데 한번만 끓이면 오이에서 물이 나오기땜에 저장하다보면 물러질까봐 여러번 끓여붓는것같아요. 이렇게 더운날이 아닐땐 두번만 끓여부으면 되는데...

  • 12.07.09 23:54

    저는 맨 처음에 끓여서 바로 부어야 하는 걸 식혀서 부었답니다. 그래서 쪼글 거리질 않네요. 그 후에 조언을 듣고 2번을 끓여서 바로 부었으나... 내가 생각한 그 맛이 나질 않네요.

  • 작성자 12.07.10 12:39

    깍뚜기도 오이소배기도 소금물 끓여서 바로 부어야 아삭거려요~ 그래도 오이지가 다 익었으면 올리고당이나 물엿을 부어 눌러놔보세요. 혹시 쪼글거리게 되려는지...

  • 12.07.10 10:22

    오이지는 엄마가 담가주는것만 먹었는데...
    이제 저도 이곳에서 배웠으니까 제가 담가 봐야 겠네요...
    불도화님의 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 12.07.10 12:40

    엄마가 만들어주신것만 드셨으니 이번에는 만들어서 엄마한테 갖다드리세요~ 엄청 기특해하실껄요?ㅎㅎ

  • 12.07.10 06:15

    오이지 맛있겟어요!
    친구가 담가준것 냉장고에 있는데 오늘은 먹어봐야 하겟네요!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7.10 12:43

    소금물에만 담근거라면 썰어서 꼭짜야하는게 관건이거든요~ 우리집엔 조그만 짤순이가 있어요. 그런데 이제는 오이지짜는데는 필요없게 됐네요~양파망에넣고 꼬~옥짜서 갖은양념해서 무치시면 맛나는 반찬이 될거예요

  • 12.07.10 07:42

    불화화님표 오이지 담금 짱!!!...............!!!!추천 꾹.......한표 드립니다*^^*

  • 작성자 12.07.10 12:43

    저도 주워들은건데 제가 실습을 해봤더니 완전 짱이었어요~~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7.10 12:44

    고맙습니다. 짜게 끓여서 자주 끓여붓는게 관건이예요~맛나게 만드세요^^

  • 12.07.10 08:35

    대단하시네요. 오이지 담그는 법 알려주셔서 감사 한번도전해봐야겠네요

  • 작성자 12.07.10 12:45

    40년 솥뚜껑 운전하면서 40년 만들었던거네요~ㅎㅎ 그런데 올리고당에 다시 절이는 건 금년에 첨 해봤어요. 강추예요~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7.10 12:46

    대전댁님 뭐 새삼스럽게요~~ㅎ 저도 감사해요^^

  • 12.07.10 08:53

    저도 내년에는 가르쳐주신방법대로 담가봐야겠어요 그동안은 지인들로부터 담가준거
    받아먹기만해봤거든요...

  • 작성자 12.07.10 12:48

    수련님!!받아먹을 수있을 만큼 마당발이신가보네요~~ㅎ 내가 주어야 받을 수도 있으니까~~서민적이면서도 그런대로 밥반찬으로 그만인것중에 한가지예요~

  • 12.07.10 13:02

    오이지는 엄마께 얻어다 먹고 저는 오이 소박이만 해서 먹어요^^

  • 작성자 12.07.10 13:41

    율리아님은 솜씨가 좋으시네요. 오이소박이가 더 어렵지않나요? 글구 부지런하시네요. 오이소박이는 조금씩밖에 못해먹는거잖아요?

  • 12.07.10 16:02

    라디오 방송에서 오이지 만드는걸 쉽게 설명해서 담가봤는데 돌로 꽉 눌러 놓지 않고 싱겁에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쉽지는 않네요.
    어떤 오이지는 물컹거리는 것도 있던데요. 그래도 아들이 일부 성공한 오이지 먹으면서 맛있다고 하네요~
    내년에는 돌로 꼭 누르고 몇 번 물을 끓이고 일부는 불도화님처럼 올리고당이나 물엿도 넣어봐야겠어요~

  • 작성자 12.07.10 21:00

    뭐 내년까지 갈거있어요? 요즘도 담궈먹으면 좋죠~ 아직 장마도 시작 안했는데...김치거리 값이 비쌀때 대타로 훌륭한 반찬이거든요~~ㅎㅎ 물위로 뜨게하면 절대안되요. 글구 쫌 짠게 나아요. 물에 담궜다 먹으면 되니까요~

  • 12.07.10 16:27

    어머,물엿이나 올리고당 넣어 보관하는건 처음 들어요 쫀쫀 달달 맛있겠네요 해야겠어요 정보 감사해요

  • 작성자 12.07.10 21:01

    밤나무님 그쵸? 저도 올해 첨들어서 해봤는데 정말 강추예요~~꼭 맛나게 해보셔요^^

  • 12.07.10 22:01

    아삭아삭 맛있는 오이지 담그는 법 잘 배우고 갑니다..불도화님 덕분에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7.11 10:43

    요즘 오이가 싸니까 실패해도 아깝지않다 생각하시고 도전해보세요. 그닥 어렵지않으니까 성공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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