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셨죠?
그리고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전 그렇지 못합니다만.
다들 잘 지내시길 빌어요.
서른이 넘어가면 모든 일에 초연해지 수 있을 거라고.
어린시절엔 그렇게 믿었는데.
아직도 그게 참 어렵네요.
카페가 큰 시련 끝에 어느덧 안정을 찾은 듯 보여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겪고 있는 이 시간들도.
곧 지나가고 저도 좀 나아지는 날이 오게되겠죠.
그냥.
오랫만에 들러.
푸념한번 해봤습니다.
모두들 앞으로 남은 삶의 앞날에 행복과 기쁨만 가득하시길.....
(뭔가 이상한 마무리네요.... ^^;;)
첫댓글 클레어님 탈퇴하신줄 알았어여.ㅠㅠㅠㅠㅠ
그러게요. 솔직히 저도 한동안 잊고 살았네요. ^^;;
@Claire 지존님 노래가 생각나네여.
일이 뜻하는데로 안되시나봐요 그래도 화이팅하세요^^
네 이제 공식적인 백수가 되었지요.
오~반가워요~^^ 저 또한 마찬가지로 힘들지만 힘내보려구요~매사에 긍정적인 마인드로 임하다보면 언젠간 클레어님이나 저나 분명 좋은날 오리라 생각해요 ~^^ 경일님노래로 위안삼으며 우리 파이팅 하자구요~^^
늦은밤 넘 파이팅 넘치진 마시구요~^^ ㅋㅋ
그러게여. 근데 당분간은 좀 쉬려고 생각중입니다.^^
오랜만에요 반가워요
네 오랫만이요^^
팟팅!
팟팅!!!!
여기서보니 반갑네용^^근데 공식적인백수라니...뭔일인지ㅜㅜ
30, 40대...가장 활발하게 인생을 설계하고 도전하고 성취해가는 시기인 만큼...
그 과정에서 격는 어려움과 기쁨 또한 더하겠지요
클레어님 좀더 힘내시고 우리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