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pann.nate.com/talk/342030404
(추가)
많은 댓글 달아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다들 따뜻한 위로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ㅠㅠ
정말 아빠가 좋은친구가 누군지 알려주고 가신것 같아요..
인복 없다고 생각안하고 고마운 사람들에게 더욱 베풀도록 하겠습니당!
그리고 저는 31살이에요! (나이 궁금해하시는분들이 있으셔서)
몇 몇 안좋은 댓글에도 제 입장되서 얘기해주신 분들 감사해용ㅠㅠ
(추추가)
이거 하나만 더 말씀드리려고 다시 글써요..
제가 조의금 운운했다고 뭐라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물론 사람 생각이 다 다를수는 있죠..
근데 마치 제가 아빠 장례식으로 돈돈 거린다고 그런식으로 얘기하니까 화가나서요..
저는 정말 웬만하면 경조사에는 참석합니다..
그리고 사정이 있어서 못갈경우 축의금/조의금은 꼭 하구요..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못갈경우 그게 그사람에 대한 예의, 마음, 내 성의표시라고 생각하구요..
직장생활 하는 사람이 몇만원없어서 그러겠어요?
그사람에 대한 마음이 거기까지라서 그런거겠죠..
정말 사정이 안된다면 전화라도 하겠죠..
잘 보내드렸냐.. 괜찮냐.. 미안하다.. 밥이라도 먹자.. 이런 연락조차 받지 못했으니까
제가 실망한겁니다..
요지가 단지 못와서, 돈을 안내서 이런게 아니잖아요..
인생에서 가장 힘든순간에 진심어린 위로도 마음도 받지못해 친구라고 생각이 안든거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순 있지만,
좋은일도 아니고 아빠 장례식에 돈받으려고 조의금 운운한다고 그런식으로 말하진 마세요..
이건 진짜.. 손절이다
조사는 부모님 안친한 사이에도 가는거 아닌가 나는 왕복 6시간걸렸는데 갔다옴.. 슬픔을 같이 나눠줄 수 없는 사람을 친구라고 할 수 있나..
진짜야... 조사는 꼭 챙겨야돼 경사는 그렇다치더라도 조사로 사람걸러지는거야
손절각...
친구들이 저러면 되게 허무할거같아 진짜.... 너무하다
돈이 중요한 건 아니지만 조의금이라도 주면 모를까; 너무 한다
못오는건 진짜 서운하긴한데 머리로 이해해보려고 노력은 할수있음 조의금조차 안보내는건 ㄹㅇ 그냥 안보겠단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조부모님 조의 받아놓고 안오고 조의 안보내친구는 진짜..
진짜 친구 아니다 진짜 친구 아니야 진짜 아님
조의금은 내가 못갔을때 마음이라도 표현하는 도구임 장례식은 진짜 어떻게라도 가는게 맞음.. 경조사가 있다면 조사는 꼭 꼭 지켜야함 그때 와준 사람들 다기억남..
조의금은 걍 기본아님....? 말그대로 조의 표현하려고 내는건데 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