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가기 전에 큰다리 301번 지방도로 큰 다리 나올겁니다. 바로 여기가 시화방조제입니다.
시화방조제 교차로를 바로 건너 쉴 곳이 있습니다만..한 구석탱이에 이륜차금지표지판이..
시화방조제 여행중에 찍은 저의 저번주 일요일 퉈였습니다만...
이륜차금지표지판이 있는게 기분이 나쁘네요. 시화방조제 한번 들어가면 다리만 12키로라 한 4분정도
더 직진해야 돌아가는 유턴차로가 있답니다.. 그걸 이륜차금지표지판을 해서 돌아가야 하다니...
아메리칸으로 다녀오신분들은 다 아실 것입니다.
아참 그 이륜차금지표지판쪽으로 가면.. 바로 시화방조제 앞 사거리가 나오는데 좌회전해서
월곶쪽으로 다시 돌아갈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투어는 잘 갔다왔습니다만..우중투어라 좀 아쉽네요.
첫댓글 제가 그 부근에 자주 가는데...시화 방조제 부근에 금지표시는 못 봤습니다....위치가 어디인지.....자세히 알려 주세요
시화방조제 다리앞 바로 사거리... 수자원공사있는 건물옆의 차세울수 있는 공원 그리고 그 공원의 바닷가쪽으로 조그마한 길이 나 있는데 (뭐 가봤자..조금해요.. 지름길정도이지만..) 거기가 사진에 나온 이륜차금지표지판 있는 곳입니다. 그러니깐 다시 말하자면 시화방조제 교차로 바로 건너 공원이라는 곳이 있는데 공원안에 이륜차금지 표지판이 바닷가길쪽에 우뚝 서 있죠..
ㅎㅎㅎ...웃는 모습이 당당해보이네요~~ 아무도 마그마걸님 막지 못할 겁니다~~
멋진 모습입니다......
네 한번 확인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아울러 준법스티커는 어떻게 신청하나요?저도 몇장 꼭 받아서 아는사람들 돌릴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