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대표축제 [2023여수밤바다불꽃축제]가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린 가운데 단 한간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10월 28일(토) 오후 8시부터 약 35분간에 걸쳐 펼쳐진 하이라이트인 불꽃 쇼는 환상적이었다고 해도 지나진 말이 아닐 정도로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집기에 충분했다는 것이다.
여건이 되는 교회는 불꽃죽제에 맞춰 100여명의 게스트를 인근 뷔페로 초대해 만찬을 나누고 다함께 불꽃축제를 즐김으로써 불꽃죽제를 복음전파의 기회로 활용, 시민과 교회의 거리를 한층 좁힐 수 있을 걸로 본다.
사랑의 빛을 비추사 바른 길을 걸으며 성시화에도 불 같은 성령으로 변화가 일어나길 소망한 시간이었다. 성령의 역사는 확산능력이 있다. 성령의 불꽃이 훨훨 타오르게 하자. 어두운 열방가운데 불꽃으로 밝히자./여수=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