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이 것 은근히 풍미있네요.

[우정이]

냉이 부침개의 풍미가 이렇게 깊을 줄이야~~!!!

양평 오일장에서 냉이 부침개와 달래 부침개를 만들어 파는데, 인기가 짱이더라는. 막걸리와 함께 먹는 사람들도 있고, 아이들과 간식으로 먹는 젊은이들도 있고...

다음엔 달래 부침개에 도전!!!

냉이 부침개, 봄 음식 중에서도 앗싸이자 인싸되시겠습니다. ㅎㅎ

[피어니]

봄의맛과 향을
듬뿍 느낄수 있는
냉이 달래 부침개
정말 풍미가
깊을것 같습니다.
저도 시도해
먹어봐야 겠군요

[우정이]

냉이전, 봄날의 행복입니다.

[희연]

우정이님은
봄처녀 같아요.
봄 향기가 코 끝을
치네요.

[우정이]

봄 아짐입니다. ㅎㅎ

[박영란(근정)]

듣도보도 못한
냉이 부침개 먹으러
양평 오일장으로 가고 싶어 집니당

[우정이]

물소리길도 걸을 수 있고 매력만점 시장이에요.

[풀 꽃]

냉이 부침개 나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우정이]

강추합니다.

[정가는 님]

봄 아짐 이면
좀있다
이 근방도 봄나물
마이 나올낀데 우짤끼요?

뜯어간다캐도 멀어서~~

넝클 다래순잎이나
가시 참 두릅은 따야 되는거니까
내가 따서 쪼매~
우째보든지

[우정이]

ㅋㅋ 생각해 주셔서 감사해요.
그 때 가서 우찌 하든지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