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들을 기억 한다면 당신은 노땅..

[포에버@영원히]

롯데 톡톡

출시: 1988년
가격: 100원

입안에 넣으면 톡톡 튀는 캔디. 톡톡 1과 톡톡 2가 있었다.
인체에 대한 유해성 논란으로 생산이 중단되었다.

롯데 쌕쌕바

출시: 1988년
가격: 100원

시원한 오렌지 맛의 청량과자.

롯데제과 회오리바



출시: 1988년
가격: 200원

초코와 바닐라 맛이 회오리 모양으로 둘둘 말려있던 아이스 바.
세 가지 맛이 뱅뱅 꼬이면서 연하고 부드럽다.

롯데 슈퍼 조인트 풍선껌

출시: 1987년
가격: 300원

풍선껌인데 안에 프라모델이 들어있었다.
그래서 염불보다는 잿밥에 더 관심이 가던 껌

롯데삼강 대롱대롱

출시: 1987년
가격: 200원

감모양의 플라스틱 통안의 아이스크림을 퍼먹던 샤베트.
잎파리부분을 따면 스푼이 되서 이걸로 먹고는 했는데 오렌지맛, 사과 맛이 있었다.

롯데 빙산바

출시: 1987년
가격: 100원

얼음우산 모양으로 생긴 빙과다.
그래서 이름도 얼음우산 '빙산'바가 된 모양이다.

롯데 찌빠바

출시: 1987년
가격: 100원

샴페인 맛 아이스크림에 가위, 바위, 보가 초코렛으로 새겨져 있는 빙과.
아무래도 해태 ' 야구왕 바'를 모방한 듯한 느낌이다.

롯데 물총차

출시: 1987년
가격: 100원

쭈쭈바인데 물총모양으로 생겨 다 먹은뒤 이를 물총으로 다시 재활용할수 있었다.

빙그레 아하콘

출시: 1986년
소비자가격: 200원

아하.. 역시 빙그레는 신기함과 독특한 컨셉으로 승부한다니까...
바닐라와 초코 아이스크림인데 입구부분을 누르면 별 모양의 입구에서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나온다.
신기해서 몇 번 먹었지만, 가격이 비싸서리...

롯데 브이왔다 껌

출시: 1986년
소비자가격: 100원

풍선껌인데 당시 초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TV외화 시리즈 'V'의 인기를 이용했다.
풍선껌안에 5종의 판박이가 동봉되어 있어서 껌도 씹고 판박이도 모았다.

롯데 티나콘, 헬리콘



출시: 1986년
소비자가격: 100원

100원짜리 콘으로 롯데제과의 주력상품군.
특히 티나콘을 좋아했다.

롯데 꽃 그린 바

출시: 1986년
소비자가격: 100원

여자아이들 대상인지..
우유맛 유크림 아이스크림에 초코렛으로 꽃 그림이 그려져있는 아이스크림이다.
그래서 이름도 꽃그린바...

롯데 부푸러 풍선껌

출시: 1986년
소비자가격: 100원

내가 젤 좋아했던 풍선껌으로 포도맛, 파인맛, 딸기 맛 이렇게 3종 세트가 있었다.

어린이 영양제 미니막스

출시: 1986년
소비자가격: 100정에 만원

아! 딸기맛에 일반 과자 못지않게 달콤한 어린이 영양제이다.
당시 아이들에게 인기였던 만화 손오공의 캐릭터와 이민우가 선전했던 어린이 영양제.
사달라고 어머니에게 매번 졸랐지만, 비쌌기 때문에 포기해야만 했던..
반 아이에게 졸라서 몇 개 얻어먹던 기억이 난다.

빙그레 치즈맛바

출시: 1986년
소비자가격: 100원

고소한 치즈맛바로 한동안 즐겨 먹었던 것 같다.

해태 자두맛 캔디

출시: 1985년

알사탕가운데 빨간색 띄가 있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캔디...
80년대 즐겨 먹었는데 아직까지 출시되는지는 모르겠다.

소비자가격: 500원

[(♡⌒.^)γ~™땡글이님!]

이런 다 기억나다뉘....뻘써 내가 그렇게 늙은것인가?쩝..ㅡ,.ㅡ 이제야 군대전역한 건강한 대한 남아인데..ㅜ.ㅜ..ㅋㅋ

[한류뽀레버]

아직 20인데 기억난다면.......난 노땅???????ㅠㅠ

[몬난이]

깐돌이사진은 없네...

[R_다야]

...난 고등학생이라고-ㅁ-;;;;;;;

[haneuibaram]

2개 ㅋㅋㅋ

[won372]

옛기억이 가물가물... 자두맛캔디밖에 모르겠음.

[소중한삶]

예전에 다 먹었던거네...쩝!!

[Jokerlove]

에...나도 기억나는데...노땅인가? 대략 4~5살때 먹었던 기억이.....

[나두야]

5개 기억나는데;;;;; 나두 벌써 일부노땅이란 말인가?ㅠㅠ

[어스름달밤]

7개 기억남..-_-;; 나 스물인데.. 어쨌든 톡톡 넘흐 그러웠다는..>_<~~~

[밀크카라멜]

이씨.. 다 기억나는데..ㅠ.ㅠ

[누비라]

바로 얼마전에 나온거구만..참나 얼마나 오래된건가 했더니..-_-;

[붉은하마]

글쎄 말여요.윗분

[알라뽕♡]

어떠캐 ㅠㅠ 너무 감동적이야 ㅋㅋㅋ 특히 저기위에 영양제;; 엄마가 안사줘서 친구꺼뺏어먹었는데 ㅠㅠ 저 영양제 디게 맛있는데 ㅠㅠ 엉엉~쌕쌕바랑 회오리도 맛있는데 ㅠㅠ

[에버그린~♡]

나..두세개 빼곤 다 아는데..아는게 문제가 아니라 먹어도 봤는데..=_=;;노땅이구려..

[러부앙앙]

톡톡, 회오리 , 쌕쌕바 밖에 모르겠다..하하

[●애국소녀]

자두맛 사탕은 요즘도 나오지 않나요? -_-a 나 회오리바랑 메롱메롱 정말 좋아했는데 왜 지금은 안나오는거야 ㅠ_ㅜ

[dghsetrh]

브이왔다껌속의 판박이와 부푸러껌속의 잼이 생각나는군요.

[붉은시월애]

메롱메롱이 아니구 대롱대롱인데요..ㅋ 잎사구로 퍼먹는거..

[세이팔]

회오리 먹고싶다 ㅜ.ㅜ

[고구려사랑]

다 기억나는데 전 30대도 안됬는데 노땅? 먹고싶어요. 그 시절이 그리워...

[까망토끼]

자두맛캔디..회오리바..부푸러..톡톡 대롱대롱...으하하.너무 오랜만에봐요. 반갑다. 회오리먹고싶네요.

[봄꽃물]

노땅;;그..그런가?

[단비로♥]

나도 노땅--;;;;;

[드르렁쿨]

회오리바는 달콤하고 부드러워서 참 좋아했는데. 왜 장수를 못했을까.

[삼겹살먹고싶어]

심하게 중복 ;

[열혈경파]

인정하고 싶지 않아!

[직지심체요절]

다 기억나는데;;;; 나도 이제 노땅?!!헉;

[드르렁쿨]

회오리바는 정말 맛있었는데, 이놈이 겉보기와는 달리 의외로 고급스런 맛이었죠.

[lanziee]

회오리바 요즘도 나와요~ 근데 이름이 바뀌었던가... 암튼 맛이랑 모양은 똑같음^^

[벗꽃필무렵]

앗 나두 노땅인가봐 T.T

[테스터]

다 나온지 얼마 안된것들이구만 쩝... 어렸을때 저 슈퍼조인트 장난감 모을려구 슈퍼에서 장난감 머들어있나 번호 확인하던때가 생각난다. ㅋㅋ

[션션션]

티나콘도 맛있고 물총차..ㅋㅋ 많이 가지고 놀앗는데.ㅋㅋ

[흠,그렇군..a]

중복...

[뎀소다레몬]

대롱대롱 정말 맛있죵.. 저는 아이셔를 특히 좋아했는데 그건 없네요.

[none]

쌕쌕바, 회오리바, 대롱대롱밖에 먹어본 기억이 없네 ㅎㅎ

[바반기다]

몬난이님이 말한 깐돌이. 역시 최고의 하드가 아니었나 싶다. 지금도 먹고 싶은 하드다. 과자로는 딱따구리가 좋았는데. 딱따구리의 인기에 하니라는 아류도 나왔다. 사탕은 신호등도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