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서 우연히 본 삐약이 가수 정동원 난 근무가
일정치 않아서 본방송은 거의 보질 못한다.
그런데 오늘본 방송은 재방이였다.
추석 특집 인진 잘 모르지만 꼬마 가수가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을 하면서 산소에 동생과 아버지 이렇게 부자들이 가는 내용이다.
물론 생전에 귀여움 받고 가수가된 것도 할아버지 영향을 많이 받았단 소리는 들었다.
모처럼 집에와서 아버지가 정성스럽게 지어준 집밥을 맛있게 먹고
아버지 앞에서 동생과 재롱도 떨고 어머니가 없어도 참으로 이쁘게
잘 자라고 있구나 하면서 끝날때 까지 눈물을 흘리면서 봤습니다.
부디 초심을 잃지 말고 요즘 만큼만 하며 자라 주었으면 하고 바라보고
응원 하고 싶다 어두운데 공동묘지에 가서 꽃을 놓고 왔다는 말에
난 할말을 잃었다 아버지가 묻는다 무섭지 않더냐고.....
아니 하나도 안무서 웠다고 그말에 나도 저런 손자가 있었으면 하고 바라본다.
하지만 난 외국인 손자 아직 얼굴도 본적이 없는데 이달이 돌이니
디둥거리며 걷는 모습을 동영상로 보고 코로나가 끝나길 바랄뿐이다.
그렇게도 나보고 촌 스런 노래좀 부르지 말라고 하던 우리 마님 요즘 트롯에 반해서
퇴근해서 와도 본체 만체다 만인이 좋아 하는 그 프로 역시 젊음 미남 실력등....
이 이 여자의 마음을 돌린 것 같은데 여러분들도 동의 하시나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즐겁고 건강한 불금 되세요...
그리고 어제쓴 강촌에서는 사진이 있어서 이 방 규칙에 적합지 않는다는
지적에 자유 게시판으로 이동했습니다. 댓글단 분들에게 죄송함을 전합니다
몰론 스크렙은 안되는 줄 알지만 본글이 여기니까 상관이 없을 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어젯밤 사랑의 콜센타도
재밌었습니다.
코로나시대에
미스터트롯 없었으면
어쩔뻔 했을지.
삶방에 글 쓰실때에는
사진을 넣지 마시길...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ㆍ
귀여운 가수 정동원 화이팅!
그 프로 참으로 잘,만들었지요.
다들 좋아 하시니ㆍ
다른 프로도 미스터트롯 흉내를 많이 내더이다.ㅎ
아직은 조선이 제일 좋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
트롯트 미래를 위해서 많이 사랑해 줘야하는 정동원!
미래에 재목입니다.
그렇습니다 악기도 잘다루니 앞으로
크게 성공할겁니다
ㅎ 트롯맨들 나오는 뽕숭아 학당은 거의 다 본것 같아요
그 재미에 tv 보며 웃지요.^^
하기야 우리 남자들이 봐도 멋진데 .~~~
여성님들은 거의가 다들 좋아 하시는 것 같지요.?
물론 우리집에도 극성펜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