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옛 전성기수준은 아니지만......포기하지않는경기를 하는것 같아요
초반 타격이 안되서 고교수준의 야구도 해보고......중간 모 용병선수덕에 집에 빨리가게 되는 경기도 봤구...심판오심의 경기도 본적도있구..
역전이란 생각도 못하는경기가 많았는데.......공중파 중계때 이후인걸로 알고있는데......그후로.....연장가도 포기하지않구......지더라두 후회하지않는 경기를 하는것 같아요.....
타팀의 팬들도 요즘 한화와 연장가기가 무섭다 라는 말도 나오고있구.. (첨엔 오래끌어서 싫었는줄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여^^;;)특히 한화나 두산.엘지 이 3팀이 요즘들어 뒷힘이 좋아졌다고....칭찬을하는데 .....
한화팬의 한명으로써 뿌듯하네여.....이제 슬슬 감독님께서 팬이 원하는 야구를 하시려나봅니다.
4강 포기했더라두....한경기 한경기 팬을 위한 경기~ 진정한 팬서비스 경기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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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화경기를 보면..........
훌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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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14 10:2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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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요즘 그점 크게 느끼고 있어요! 절대 포기하는 경기가 안나오더라고요! 한화선수님들!! 홧팅입니다~~~~~~~
찬성입니다...훌리건(?)님의 자세 매우 존경스럽습니다...한화경기 끈질긴 면이 생긴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