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 방사포 사정거리가 업그레이드 된걸루 신문기사를 본적 있습니다
방사포 (짧은 시간에 여러발의 미사일이 발사되는 것)는 그 특성상
방어 수단이 거의 없는 걸루 알고 있습니다
용산 미군 기지도 그런 맥락에서 평택으로 옮기는것 같은데,
그런 걸 떠나서,
장기적으로 본다면
방사포 사거리를 떠나서 지역균형 발전 명분 때문에
관공서, 주요 기관등은 남쪽으로 이전한다는 것은 거스를수 없는 큰 흐름 같아 보입니다
이런 경향이 가시화 된다면
서울 수도권 부동산은 폭락할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봅니다
첫댓글 방사포와 부동산 가격은 의미를 두신다면
다른 미사일도 막을 수 없으니 똑같죠
그리고 항구와 주요군사가지 주변도 같죠
제일 좋은 방어무기는 평화이고 대화입니다
무능하고 사악한 공주가 평화를 깨뜨린거죠
평화가 가장 합리적인 해결책이죠
방사포는 가격이 저렴하고 동시다발적으로 발사되서 사실상 방어가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패트리어트나 사드가 무용지물이라고 들었어요
장거리 미사일은 패트리어트나 사드가 방어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겠지요
공항이나 항구 등도 상황에 따라선 위험하겠지요
북한의 위협에 맞선다는 각오와 한국의 독자적인 핵무장이 필요합니다. 한국도 천오백킬로미터 날아 정확히 맞추는 크루즈 미사일이 있습니다.
부칸 신형 방사포 사정거리는 대전까지...
그렇다고 하네요
계룡대가 어딘지 모르지만 거기까지 포함된다고 기사 본것 같네요
죽을라면 뭔 짓을 못해요. 북한 지도층도 불바다될까봐 떨고 있는데
김정은은 젊잖아요
김일성이 전쟁 일으킨 때가 아마도 38살 때인걸루 알고있어요 1912년생
북한 경제가 힘들면 체제 붕괴 위협을 느낄것이고
그걸 전쟁으로 해소하려는 모험을 걸수도 있죠
@밍밍이 가능성 없는 전쟁은 파멸이고, 북한지도부도 나약합니다.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 라는 속담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서울 강남 사람들 미국 영주권 가진 사람 많아요
미국 부동산 가진 사람도 많고요
서울 부동산 처분은 오래전부터 진행된걸루 알고 있습니다
방사포 위협때문이라기 보다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요
@밍밍이 재미있는 해석입니다. 뉴스 특집에서 그런 실태를 파헤쳐 볼만 하겠는데요..
중국은 인구를 줄여야 하고, 미국은 화폐 운영체계를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두 나라가 자발적으로 그렇게 할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중국이 국가자본주의 하면서, 한국같은 나라들이 대미무역에서 피해를 보고 있고
대중무역에서 일정부분 달러손실분을 보전받고 있는 중이라고 봅니다
14억 인구가 원유와 광물자원을 풍족하게 소비한다는 건 다른 나라에 재앙일겁니다
달러로 식량과 원유 소비를 통제하고, 대영제국스타일로 세상을 지배하는 것도 이미 들통이 났죠
IMF 이후에 미국은 한국경제를
토지가격을 올려서, 인구를 부수면서, 동시에 기업 투자형태로 달러를 keep하고
매년 배당형태로 조용히 달러를 리턴해 가고 있죠
그 와중에, 일본에서 들어온 달러투자들은 소비자 금융형태로
한국의 저소득층들을 상대로,
한국에서 달러를 벌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한국경제 돌아가는 꼴이 그렇습니다
주택가격이 올라서 부자가 되었다는게 환상임을 자각하고
경제는 버블을 선제적으로 제거하는 액션을 하고
정치는 미국과 담판을 봐야 사는게 좋아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갠적인 예측으로 5월~6월사이 국지전 발발할듯...
@영어선생님 현재 대북이슈 는 선거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총선 끝나면 국소적으로 도발할 가능성도 있지요
목함지뢰 사건처럼 전쟁하기도 뭐하고 잠자코 있기도 뭐한 애매한 도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영어 선생님 종북 좌빨 타령을 누가 했다고 하세요?
대화를 이상한 방향으로 몰고가지 마세요
불쾌합니다
육이오니 일본* 서슬에 생명이 그얼마나 고통에 신음에 이땅 산하에서 굶주렸는지 일본의 어느 해안에는 주변사람들이 바다쪽을향해 제 를 지낸다고 강제로 끌고 바닷속까지 굴을파서 광물을 캐라고 어느날 해일이 덮쳐 수장!됏는데 정식기록없이 끌고와 몇면인지 누구인지도 모른다고함.. 선거는 해야겠고 남북나뉨도 김정은? 핵 이니 미시일이니 청아대니.. *같은데요 무슨 ㅈㅈ이란 ..글자쓰기도 억울하여 ㅈ ㅈ 이니셜만썼음 그것은 지금까지 동족에 강대국은 그렇다치고 이성계~고종(아바타로) 백성들 배곪음에 쩔어 역사는 왕족의 배신전복 누림노력등을 서술하지만 이면의 백성은 고통임 선거는 해야되는데 ㅈ ㅈ은 좀 자제를... 그리고
다 어렵습니다 걱정이지요 다~~ 힘듭니다
방사포 사정거리 조만간 또 늘어나요~~~^^
동탄 까지는 방사포 사정거리 이내일듯 싶네요 아산 천안 대전 세종시 청주 이런 곳으로 피난가야할려나요...
전쟁이란건 국가간 총력전입니다. 나라의 모든 경제력을 모아서 서로 싸우는 것인데요. 북한의 경제규모는 남한의 광주광역시 정도밖에 안됩니다.
방사포, 다련장, 포격전을 예로 드셨는데요. 북한의 방사포는 사정거리가 긴 로켓 발사체를 수초에 수십발을 발사하는 무기체계이죠. 근데 방사포는 대부분 인마살상용입니다. 사람은 죽여도 단단한 물체는 파괴하지 못합니다. 우리의 아파트를 때려 부수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포병 전술은 기동이 핵심입니다. 상대방 포격을 대포병 레이더로 파악해서 바로 보복타격하기 때문에 발포후 즉시 기동이 포격전의 기본입니다.
북한에는 기름이 없죠. 아마 한번 정도는 쏠수 있을 것입니다.
핵무기가 아닌 재래 무기를 기반으로 한 전쟁에서 북한은 승산이 없습니다. 그래서 생화학 핵무기 같은 비대칭 전력에 목을 매는 것이구요.
북한 방사포 초탄에 일정 부분 피해는 있을 수 있지만 대규모의 피해를 줄 수있는 능력이 북한에게는 현재 없습니다.
10년전 기사에서 북한 정부1년치 예산이 전남 구례군 1년 예산 정도라고 하더군요. 권력자는 권력을 유지하는 게 최고목표입니다. 불안한 건 북한 지배층이죠. 권력 잃을까봐.
북한 주민들도 수십년 간 공포에 떨었지요. 미국이 북침할까봐.
남한 주민들도 수십년 간 공포에 떨었지요. 북한이 남침할까봐.
그 공포심을 더욱 조장해서 이득을 누린 자들이 남북에 다 있지요. 무덤에도 있고.
전쟁 가능성은 1 % 라 할지라도 대비하는 건 맞지만, 남침 가능성 운운하는 건 웃긴 얘기입니다.
각자가 이북의 권력자라고 가정해 보세요. 감히 전쟁할 마음이 나겠어요? 결과에 따라 자기 권력이 날아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