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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는 우리중 누구 한명이 어서 죽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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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735068 이글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하지만, 중요해서요.
극단적 말이 아닙니다. 글자 그대로 죽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한명 죽으면 그 분노로 세상을 바꿀 수 있으니까요.
왜 골목으로 끌고 가는지 아십니까? 젊은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예전에 김귀정 열사라는 여성 분이 그렇게 죽었습니다. 앞뒤 끊긴 명동의 좁은 골목길에 포위당한채 갇혀서 말입니다.
왜 폭력 진압을 유도해놓고 자기들은 빠지는 지 아십니까? 최루탄이 없는 지금 이한열 열사 대신 강경대 열사처럼 곤봉에 맞아서 죽는 사람이 생기길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저들은 우리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더 많이 잡힐수록 좋고 그래서 피할수없는 곳에 판벌려 놓고 자기들은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수단 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을 이루기만을 바라고 있을 뿐입니다.
민중의 소리란 좌파 계열의 분이 자꾸 전화로 해결하라는데 사람들이 많이 알게 되는 것이 두렵습니까?
전화로 해결하면 내일 나올 수천 수만의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압니까? 내일 , 아니 집회가 계속 되는한 홍보를 하고 나간 분들께도 알려야 합니다.
조중동이 핏대를 올리는 빌미를 주는 것도 이런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 다함께 기본입장 .근본적 사회변혁 자본주의 체제 내에서 이뤄지는 점진적 개혁들은 착취와 억압을 끝장내지 못한다. 자본주의는 폐지돼야 한다.
자본주의 국가기관들은 중립적으로 운용되는 것이 아니라 피억압자들의 투쟁으로부터 지배계급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된다.
노동계급에게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국가가 필요하다 <<==완전히 다른 종류의 국가가 필요하다 -> 그럼 이 나라를 어떻게 하겠다고? 그들 홈페이지내용이서 반란을 꿈꾼다더니 나라를 전복시켜서 당신들 구미대로 바꾸겠다고? 그들은 집회가 좀더 과격화되길 원하는것 같습니다.좀 더 자극적인 상황이 만들어지길 바라는것 같습니다.
이 글 아고라에서 옮겨오면서 겁나서 더이상 '다함께'라는 단어도 구토가 나올것같네요. 소름끼친다 진짜.
그 무서운 사람들 다시는 나타나지 못하도록 서명해주세요. 오프라인에서는 건장한 남자분들, 민방위분들이 해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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