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2023년도에 내집마련 완료
양주의 한 LH 아파트에서 아래층 남자라고 주장하는 괴한이 집에 찾아와서 칼들고 설쳤는데 아무런 조치없이 그냥 풀려난 사건임
피해자가 신변보호를 원했으나 경찰이 "신변보호는 바로 되는게 아니다 신청 후 1-2주는 기다려야하고 또 직접적인 피해가 없어서 처벌도 힘들다."는 말을 들었다고함
그리고 남편분이 쓴 도움 요청글이 여기저기 커뮤에 퍼지면서 일이 커졌고
그제서야 경찰이 1-2주 걸린다던 신변보호도 바로 해주고 스마트워치랑 호신스프레이 그리고 사비로 구매한 호신용 경보기를 줬다고 함
범인은 정신병원에 입원했나봄
아파트에 경찰차 와있고 순찰도 돌고있나봄
어이없다
아니 뭔 욕을 먹어야 일 하는 척 하더라
피해자들이 무사히 이사가면 천만 다행이지만 남은 주민들은 어떡하라는거야 법이 진짜 개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