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들과 함께 시내를 몇바퀴 돌고 또 돌아본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특히 2005년 11월 25일부터 공사에 착공하여 2006년 6월 1일 조성을 완료한 여수해양공원으로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어깨 띠를 두른 전도 팀들도 많이 찾는 공원이다.
종포 해양공원 일원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특히 도심 미관을 해치는 노후화된 시설에 대해 정리하는 조짐이 포착되고 있는 걸 본다. 사진에서처럼 대표적으로 종포와 중앙동 중간에 있는 삼양사가 있던 곳을 철거전문회사가 투입. 대형 포크레인이 철거작업을 하는 장면으로 주변이 일찍 개발을 서두른 반면에 뒤늦은 개발에 나서는 걸 본다.
아래 사진은 마지막 남은 종포 [금해수산] 오래된 건물로 임대할 수 있다고 안내에 나서는 걸 본다. 두 곳 모두가 노란자위 땅으로 기대를 모으는 땅으로 뭐가 세워질지 아직 모르고 있다. 문화, 관광의 중심지 종포해양공원 일원이 어디까지 개발될지 전국의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는 곳이다. 중앙동번영회 회장을 역임한 영광상회 손영숙 대표(연도총동문회 직전 회장)의 말을 빌리자면 그 자리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전해준다.
호텔, 사우나, 찜질방, 게스트 하우스, 커피숍. 마트, 식당, 다이소, 펜션, 새마을 금고 등이 들어선 것이다. 주변에는 산지교회, 삼일교회, 전남 맹인선교 광명교회, 주사랑교회 등이 전도에 매진, 지역 복음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27일 오전 11시에 이순신광장로 220에 위치하고 있는 태양맨션상가 2층에 위치한 옛 여수평화교회 자리를 새롭게 단장하고 [여수은천기도원;권혜경원장, 원목 정우평 목사, tel.061,663-1006,010-9665-8728]이 이전감사예배를 드리고 사역을 시작,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일원은 중앙초, 여자중, 여자고가 있고, LH수정동, 관문동 행복주택, 구kbs자리에 세워진 골드클래스@, 고소@, 고소한신@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동정시장이 있던 곳은 지하 3층, 지상 29층의 주상복합아파트 [더 로데 아델리움]이 신축이 한창, 25년 3월에 준공을 계획하고 있는 등 개발이 계속되고 있어 기회의 땅으로 거듭나고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