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51:33-53절 바베론의 대적을 스나미처럼 일으키신다
33절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딸 바벨론은 때가 이른 타작 마당과 같은지라 멀지 않아 추수 때가 이르리라 하시도다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심판하신다)
34절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나를 먹으며 나를 멸하며 나를 빈 그릇이 되게 하며 큰 뱀같이 나를 삼키며 나의 좋은 음식으로 그 배를 채우고 나를 쫓아내었으니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과 당신을 동일시하신다. 사울이 성도들을 핍박할때도 왜 나를 핍박하느냐?고 물으셨다 예수님쎄서도 당신과 교회를 동일시 하신다. 이원리를 잘 이해하면 교회에 덕이되게하고 성도들을 돌보는 일이 어떻게 하나님께 행하는 일이되는지 알게된다)
35절 내가 받은 폭행과 내 육체에 대한 학대가 바벨론에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시온 주민이 말할 것이요 내 피 흘린 죄가 갈대아 주민에게로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예루살렘이 말하리라
36절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네 송사를 듣고 너를 위하여 보복하여 그의 바다를 말리며 그의 샘을 말리리니
37절 바벨론이 돌무더기가 되어서 승냥이의 거처와 혐오의 대상과 탄식거리가 되고 주민이 없으리라
38절 그들이 다 덞은 사자 같이 소리지르며 새끼 사자 같이 으르렁거리며
39절 열정이 일어날 때에 내가 연회를 베풀고 그들이 취하여 기뻐하다가 영원히 잠들어 깨지 못하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바벨론은 연회를 즐기고 취하고 기뻐하였으나 이젠 영원히 잠들게 되었다)
40절 내가 그들을 끌어내려서 어린 양과 숫양과 숫염소가 도살장으로 가는 것 같게 하리라
41절 슬프다 세상이 함락되었도다 온 세상의 칭찬 받는 성읍이 빼앗겼도다 슬프다 바벨론이 나라들 가운데에 황폐하였도다
42절 바다가 바벨론에 넘침이여 그 노도 소리가 그 땅을 뒤덮었도다
(바벨론을 공격하는 세력이 바다처럼 넘치게 하신다 바벨론의 대적들을 스나미처럼 일으키신다.)
43절 그 성읍들은 황폐하여 마른 땅과 사막과 사람이 살지 않는 땅이 되었으니 그리로 지나가는 사람이 없도다
44절 내가 벨을 바벨론에서 벌하고 그가 삼킨 것을 그의 입에서 끌어내리니 민족들이 다시는 그에게로 몰려가지 아니하겠고 바벨론 성벽은 무너졌도다
45절 나의 백성아 너희는 그 중에서 나와 각기 여호와의 진노를 피하라
(결국 바벨론과 같은 세상은 심판하시고 멸하신다. 그러니 성도들은 그 안에서 나와야한다. 그안에서 하나님의 진노를 함께 당하면 안된다. 이말씀으로 세상을 떠나야한다고 주장하는 이단들도 있으나 이말씀은 바벨론과 같은 세상의 풍조에 따르지말고 세상에 속한 인생길 가지말고 하늘에 속한 인생길가라는 것으로 이해하면된다)
46절 너희 마음을 나약하게 말며 이 땅에서 들리는 소문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소문은 이 해에도 있겠고 저 해에도 있으리라 그 땅에는 강포함이 있어 다스리는 자가 다스리는 자를 서로 치리라
47절 그러므로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바벨론의 우상들을 벌할 것이라 그 온 땅이 치욕을 당하겠고 그 죽임 당할 자가 모두 그 가운데에 엎드러질 것이며
48절 하늘과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바벨론으로 말미암아 기뻐 노래하리니 이는 파멸시키는 자가 북쪽에서 그에게 옴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9절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죽여 엎드러뜨림 같이 온 세상이 바벨론에서 죽임을 당하여 엎드러지리라
50절 칼을 피한 자들이여 멈추지 말고 걸어가라 먼 곳에서 여호와를 생각하며 예루살렘을 너희 마음에 두라
51절 외국인이 여호와의 거룩한 성전에 들어가므로 우리가 책망을 들으며 수치를 당하여 모욕이 우리 얼굴을 덮었느니라
52절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그 우상들을 벌할 것이라 부상자들이 그 땅에서 한숨을 지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53절 가령 바벨론이 하늘까지 솟아오른다 하자 높은 곳에 있는 피난처를 요새로 삼더라도 멸망시킬 자가 내게로부터 그들에게 임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어제 아빠가 강의할때 온가족이 응원하여주어서 더욱 힘을내어 강의할수있었다. 딸들이 시간을 내주어서 땡큐이다. 그러나 힘든 여정이었지..오늘을 조금쉬고 또 달려보자꾸자...
오늘도 샬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