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의 전략’은 인류가 구원을 받을 수 없도록 술수를 꾸미는 일을 가리킨다. 창세전,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과 멀어진 이유도, 죽음을 당할 수밖에 없는 가련한 인생이 된 것도 이 때문이다.
옛적 에덴동산의 뱀은, 먹으면 죽음을 당하는 선악과의 진실을 숨기고 오히려 그것을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말로 하와를 유혹했다. 뱀의 달콤한 속삭임에 넘어간 하와는 선악과를 먹고, 그것을 남편인 아담에게도 주었다. 결국 두 사람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는 비극을 겪게 되었고, 그들에게 ‘죽음’이 찾아왔다. 930세에 죽게 된 아담을 시작으로 모든 후손들에게 죽음이 대물림 되었다. 그렇게 온 인류는 사망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었다.
문제는 인류를 죽음으로 내몬 뱀이 이제는 큰 용이 되어 온 천하를 ‘속이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에덴동산에서는 선악과를 가지고 속이더니, 사도시대 이후에는 하나님의 교리를 변질시켜 버렸다. 하나님의 계명인 새 언약 절기들을 폐지하고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 십자가 숭배, 크리스마스 등 거짓 교리들을 만들어냈다. 기독교는 사단의 독주에 취해버렸고, 세상은 사단의 전략대로 온통 가짜 교리로 판치게 되었다.
사단의 전략은 결국 깨어지고 말았다. 재림 그리스도의 등장으로 진리의 빛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재림 그리스도께서는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 등이 성경에 없는 거짓 교리라는 사실을 밝히셨고, 구원의 진리인 새 언약 유월절을 회복시켜주셨다. 이에 따라 새 언약의 진리를 지키는 교회, 즉 하나님의 교회가 등장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다. 2017년 12월, 『월간중앙』은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초대교회의 진리를 유일하게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를 심층취재하여 기획특집으로 실었다. 진정한 종교개혁은 믿음의 개혁과 함께 ‘진리의 개혁’이 있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같은 해 발행된 『경기연감』에는 초대교회의 원형을 그대로 이어가는 곳으로 하나님의 교회가 소개되기도 했다.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요한1서 1:3~6
에덴동산에서 일어났던 비극이 되풀이되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 구원을 방해하기 위해 덫을 놓은 사단의 전략 즉 거짓 교리에 속지 말고, 재림 그리스도께서 회복해주신 새 언약의 절기를 지키자. 그리고 ‘구원’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어내자.
첫댓글 사단에 의해 사라졌던 새 언약 진리를 되찾아 주시고 천국 가는 밝은 길을 열어주신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엘로힘하나님을 세상끝까지 자랑하는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진리의 개혁을 이룬 하나님의 교회를 더 자랑하겠습니다.
재림 그리스도께서는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 등이 성경에 없는 거짓 교리라는 사실을 밝히셨고, 구원의 진리인 새 언약 유월절을 회복시켜주셨다. 이에 따라 새 언약의 진리를 지키는 교회, 즉 하나님의 교회가 등장하게 되었다.
사단의 전략, 거짓 교리에 속지 말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회복해주신 새 언약의 절기를 지키고 구원받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