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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왼쪽) 국회의장과 유흥식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사진=박병석 국회의장실 제공/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사진=박병석 국회의장실 제공/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이탈리아를 공식 방문 중인 박병석 국회의장이 6일 오후(현지시간) 교황청 대사관에서 유흥식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과 면담했다.
면담에는 유기홍(더불어민주당, 서울 관악구갑) 국회의원과 최춘식(국민의힘, 경기 포천시가평군) 국회의원, 추규호 교황청 대사, 강민석 국회의원 특별보좌관 등이 함께 했다.
박 의장은 유 장관이 로마로 떠나기 전인 지난 7월 환송 오찬을 함께 하며 유 장관에게 교황 방북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당시 유 장관은 “교황의 의지가 확고하다”며 “최대한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답했다.
유 장관은 지난 6월 11일 한국 출신 성직자로는 처음, 아시아 네 번째로 교황청 장관직에 임명됐다.
박 의장은 G20 국회의장 회의,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사전회의 참석차 이탈리아를 방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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