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35장 12.9
“6. 그러므로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너에게 피를 만나게 한즉 피가 너를 따르리라 네가 피를 미워하지 아니하였은즉 피가 너를 따르리라 ”
그러므로 여호와가 당신의 삶을 두고 맹세합니다. 여호와가 에돔을 피투성이가 되게 합니다. 피 비린내 나는 일이 그를 뒤쫓아 다니게 하십니다. 에돔이 다른 사람을 죽이기를 좋아하니, 피 비린내 나는 일이 그를 뒤쫓아 다닐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서 피를 찾으십니다. 특히 하나님의 백성을 치면 그에 대해서 복수하십니다. 심판은 하나님께 맡겨야지 우리가 복수해서는 안 됩니다.
여호와가 세일 산지를 황무지와 폐허로 바꾸어 놓고, 그 곳을 지나다니는 사람이 없게 하십니다. 마음 속에 있는 죄를 심판하십니다. 여호와가 세일의 모든 산을, 칼에 찔려 죽은 자들로 가득 채워 놓으십니다. 그 언덕과 골짜기와 모든 시냇물에는, 칼에 찔려 죽은 자들이 널려 있을 것입니다. 여호와가 그를 영영 황무지로 만들어 버리고, 그 성읍들에서 다시는 사람이 살 수 없게 하십니다. 그 때에야 비로소 에돔 사람들은, 여호와가 주인 줄 알 것입니다. 여호와가 역사와 심판의 주관자이심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 믿는 백성을 핍박하는 것은 하나님을 핍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를 심판하여 여호와가 이 세상의 진정한 왕이심을 드러내십니다. 하나님만이 유일한 심판자임을 알게 하십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는 말이 마음에 남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역사의 주관자 하나님을 믿고 마음에 평안을 누려야 합니다. 우리의 그리스도도 참 주인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맡겨드려야 합니다. 둘째, 참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하늘나라의 참 소망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참 소망을 가질 때 우리는 고난을 참고 견딜 수 있습니다. 셋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한 방패막이가 되어주어야 합니다. 어제 주일예배를 드리고 임원회를 하여 내년도 방향을 잡으면서 이 말씀이 나의 마음에 깊이 들어왔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하늘 나라를 소망하며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2025년도를 준비하며 방향을 잡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한 마디)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입니다.
회개제목
1.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하여 마음에 불안해한 것을 회개합니다.
감사제목
1. 주일말씀 성탄 일강 평화를 주러 오신 아기 예수님을 전하며 평화의 길이 십자가에 있음을 배우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2. 임원회를 통해서 대략 내년도 방향을 잡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 주일메시지가 날라가서 다시 쓸 수 있어 감사합니다.
4. 주일공부팀과 신년 말씀 공부하며 산 소망을 배우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1. 한 목자의 소화가 잘 되고 그 가정에 복이 아론의 제사장처럼 흘러내리기를 기도합니다.
2. 두 가정에 하나님께서 사무엘과 같은 아기를 주셔서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