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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골산 봉서방
 
 
카페 게시글
참여………좋은글나눔터 내가 받은 최고의 인생수업
lois 추천 0 조회 1,233 19.02.12 23:5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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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15 19:17

    첫댓글 하나님께서 사모님을 지극히 사랑하셔서 귀한 스승을 만나게 하시고 배움과 사랑받게 하셨으니 참으로 복되십니다.

    아직도 풀리지 않은 연하장에 쓰신 “귀군”에 대해서는 제가 해석해 드리겠습니다.

    “상황과 환경에 흔들리지도 말고 여자라고 위축받지도 말 것이며, 대장부 같이 담대하게 의로운 일을 힘써 행하거라”

    지금 사시는 것처럼 그렇게 사시라고 미리 예견해 주셨던 것같습니다~ ㅎㅎㅎ

  • 19.02.16 18:18

    영원히 기억되는 인생의 멘토, 좋은 선생님을 모셨기에 지금의 사모님의 반듯한 삶이 존재하는 듯.. 그스승의 그제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 진정한 스승입니다.

  • 19.02.18 19:23

    장글 무척 진지하게 잘 읽었습니다.
    사모님의 젊음의 삶을 훤히 뵌듯 상세하게
    써 주셨네요~ㅠ
    힘든 삶속에서도 귀인의 도우심으로 또다른
    목표물을 향해 날개를 펴시고 배움의 길을
    져버리시지 않고 실행하시며 일평생 사신듯
    합니다.물론 하나님의 계획하심 가운데에서
    하셨으리라 믿지만요.
    감사 합니다. 많은 성도들에게 귀감이 되신줄
    믿어봅니다.어쩔수 없는 사정으로 사모님 곁을
    떠난 이들도 종종 안부를 물으면 정말 진실하신
    분이라고 말합니다.내내 건강하시 남은 생 주님과
    동행하시며 은혜를 나눠주시길 기도 합니다^^

  • 작성자 19.02.23 07:30

    황송합니다. 뉘신지? 우리 모두 한 성령안에 보호 받으며 사니 남은 것은 감사 뿐이지요
    이시대의 교육부재와 상실의 어두움에 애타서
    "양심의 1점은 부정의 100점보다 명예롭다!" 고 외치신 정직을 가르침 받은 제자분들이 그분이 너무 그리워 열화 같이
    늙음을 불태우네요 <교육의 장강이 맑아야 하는데> 장성중 교수저 를 35 주기 추모일을 맞추어 길영희 선생님 전기로
    그동안 제7집 추모문집에 이어 출간하신다고 몇줄이라도 보충하라고 재촉하셔 본의 아니게 실명이 드러났습니다
    영은 맥을 따라 흐르니 홍수에 흙탕물이 범람해도 깊은속 맑은 물 근원은 여전히 솟아 나는 것이 생수의 근원 그리스도예수
    존재 자체시니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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