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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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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몇살을 먹어도 부모님 눈에는 항상 애기인 자식
오버워치 추천 0 조회 5,877 21.04.21 22:5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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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21 23:00

    첫댓글 ㅠㅠㅠ 짠해

  • 저거 접시들고 총총총 걸어가시는거 너무ㅠㅠㅠㅠ 눈물버튼ㅠㅠㅠㅠ 엄마생각나

  • 21.04.21 23:00

    ㅍ퓨ㅠㅠㅠㅠ엄마 평생 살아줘ㅠ

  • 21.04.21 23:02

    나도 엄마랑 같이 살고싶다ㅜ

  • 21.04.21 23:04

    울엄마도 나 나갈때 차조심하고 사람조심하래ㅠㅠ 나도 6살짜리 애엄만디.....ㅠㅠ나 60에도 울엄마 건강했으면 좋겠다ㅠㅠ

  • 21.04.21 23:04

  • 21.04.21 23:05

    나 낼모레 서른인디 엄마가 잘 걸어다닌다고 칭찬햐줌 ㅜ

  • 21.04.21 23:09

    나 임신해서 입덧 심해서 주말애 본가가서 쉬었는데 엄마가 동네 식당 사장님에게 우리 애기가 임신해서 입덧땜에 뭘 못 먹는다고 이야기하는 모습에 내 나이가 몇인디 애기냐고 했음 ㅠㅜ

  • 21.04.21 23:12

    맞아 나 이제 30대인데 집에 내려가서 아빠다 해준 삼겹살 볶음밥 먹고 싶다니까 정육점 가서 아빠가 고기 사주고 구워먹는 치즈도 사자니까 사주고 고기 구워주고 볶음밥까지 해주고 ㅠ 옛날엔 아빠가 왜이렇게 싫었는지 이유는 빼박이고 아직도 이해 안되지만 그래도 이제는 아빠가 나 사랑한다는거 느낌

  • 21.04.21 23:19

    나 임싴중인데 아바가ㅠ 애기가 애기낳는다고함 32살인디오ㅠ

  • 21.04.21 23:24

    하 ........ 운다 .......

  • 21.04.21 23:42

    울엄마는 맞벌이 한다고 우리 안키워서 애취급 안하는데 애기때 나 키운 우리 큰이모는 아직도 내가 뭐 사주면 애기가 돈을번다고 그래ㅜㅜ 내가 돈번게 10년이 넘는데ㅜㅜ

  • 21.04.21 23:57

    나도 올해 서른인데 지난번에 엄마랑 단둘이 카페을 갔다? 루프탑 갔다가 계단 내려오는데 약간 가파른거야 엄마가 뒤돌아서 나 쳐다보더니 계단 조심하라구 하더라... ㅜㅜㅜㅜㅜ

  • 21.04.21 23:58

    나 아직도 엄마가 집에 아무나 문열어주지말라하고 계단내려갈때 조심히내려가라함 ㅠ 나 3n살임

  • 21.04.22 00:00

    엄마보고싶당..

  • 21.04.22 00:11

    나 33살인데도 혼자 버스타고 어디 좀 가려고 하면 건너서 타야된다 몇번째 정류장에서 내려야한다 기사아저씨한테 꼭 물어보고 타라고 카톡보내고 전화하고 난리남 ㅠㅠ

  • 21.04.22 00:13

    ㅜㅠㅠㅠ 울엄마 아직도 우리들한테 아가들아~ 이렇게 불러ㅠㅠㅠ 언니 낼모레 30 나는 20후반이고 동생도 20중반인데ㅠㅠ

  • 21.04.22 00:25

    생리통 때문에 아빠한테 약 부탁했는데
    아빠가 약사님한테 우리 애기 생리통 때문에 약 사러 왔다니까 약사님이 자녀분 나이가?하는 순간 아빠 민망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대 중반인데요 ㅠ

  • 21.04.22 01:06

    ㅠㅠㅠ울엄마 아직도 나 초등학생인줄알고 토끼그려진 애기 밥그릇사와서 거기에 밥주는데 낼모레서른이얔ㅋㅋㅋ

  • 외동인데 엄마랑의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해서 미칠 것 같아... 이런 글 보면 돌겠다ㅜㅜㅜㅜ

  • 21.04.22 03:41

    울 댕댕 생각하면 진짜 그럴거같아 10살인데도 나한텐 영원히 애기야 .. 내자식도 그런감정 아닐까싶네

  • 21.04.22 08:53

    하... 내가 이런글만 들어오는건가 내가 오늘 우울한가 눈물이 주루룰ㄹ구ㅜ 어헝 ㅠㅠㅠㅠㅠㅠㅠ

  • 엄마보고싶은데 갑자기... 힝..

  • 21.04.22 11:10

    울엄마한텐 내가 애낳아서 자식이 있는데도 아직 애덜임ㅋㅋㅋ

  • 21.04.22 12:21

    울 엄마도 내가 밥 사주면 애기가 사주는 밥도 먹어보고 다 컸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 21.04.22 13:02

    울 엄마도 나 삼십대인데 다른사람한테 우리애가 어쩌구 저쩌구함 ㅋㅋㅋ

  • ㅠㅠ나도 출근하면 엄마가 항상 조심하라구 함ㅋㅋ갑자기 엄마 생각하니까 눈물나네ㅠㅜㅜ

  • 21.04.23 23:22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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