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부유한 여성들이 참석하는 프랑스 데뷔탕트 Bal des Débutantes

[새벽에떡볶이먹고우욱]

 출처 : 여성시대 ㅋ ㅋㅋㅋ ㅋㅋ ㅋ ㅋ ㅋ ㅋㅋㅋ ㅋ


발 데 데뷔탕트 (Bal des Débutantes)

매년 11월 파리에서 열리며
16세~22세의 서구 귀족, 재벌, 명문가 자녀가 참석하는 행사이다.

서양인은 물론이고 상류 계층 일본인, 중국 재벌 역시
자신의 딸아이를 이곳에 데뷔 시키려 혈안이 돼 있다.



이곳에 참석한 두 명의 아시안

1. 이연걸, 구숙정 딸

2. 화웨이 창업자 런정페이 회장 딸 아나벨 야오

여기서 tmi 이방카 트럼프, 패리스 힐튼은 오지 말라고 거절 당했다 함


뭐.. 에스코트 해주는 남자부터
드레스 어디서 구하는지 등등 더한 tmi는 많지만 ...

(↓ 움짤 참고. 대충 이런 분위기)

ㅎㅎ

이곳에 참석했던 미국 전 영부인 재클린 케네디로 짧게 마무리하겠슴..

[단발처돌]

개공감.. 뭐야 저게 ㅎㅌㅊ같이ㅜ

[감자콘샐러드]

로판에서 자주 보는 데뷔탕트가 지금도 유지되는 중이라니... 흥미돋

[롤로브리다]

의외로 찐 왕족 귀족들은 저런데 잘 안나오고 어중띤 연옌이나 사업가들이 자기 자식 저기 데뷔시키더라?ㅋㅋ

ㅇㅇ 그러니까 방계들

[새벽에떡볶이먹고우욱]

찐귀족도 와! 왕족 혈통도 오고 근데 막 왕실에 직접적으로 크게 엮인 사람들은 안 오더라 (왕계 서열 높은 왕자, 공주들은 안 옴...)

[혜자펀치]

시대가 어느땐데 존나 프랑스는 지들이 혁명일으켜놓고 언젯적 발상으로 코르셋 전시중인거냐

[공기머선129ㅠ]

으휴으휴 걍 우습지 뭐

[라벤더파우더]

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웃겨

[라벤더파우더]

근데신기하긴하다 ㅋㅋㅋ 소설에서나 보던 ㄴㅋㅋㅋ

[존조 john cho]

가서 뭐함 딱히...?

[Lulllaby]

일본 중국은 저기 굳이 왜 끼고 싶어해 ㅋㅋㅋㅋ 개그다 개그

[thㅡ트레스 쌓인다]

프랑스가 얼마나 꽉만힌 사회인지 이거만 봐도 답나옴. 왕 목은 쳤지만 누구보다 귀족사회 동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