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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주의보가 발효되어 남해먼바다에 위치한 거문도행 배가 꽁꽁 묶여서 당일 오전에는 출발이 안되어 할수없이 거문도를 다음으로 기약하고 다른곳으로 산행하기로 하였다. 팔영산이 근교에 위치하고 있지만 많은분들이 다녀와서 운영진과 급히 회의를 하여 여수 향일암으로 산행을 하게 되었다. 향일암으로 산행을 하는 코스는 죽포리 느티나무에서 출발하여 봉황산~흔들바위~율림주차장~금오산~향일암~임포주차장 으로 산행을 하여야 하는데...오늘은 회원분들이 가벼운 복장으로 오신분이 많아 경치가 빼어난 율림주차장으로 부터 산행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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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두번째 사진은 어느분의 뒷모습일까요?
바다색감이 필터없이 찍은 자연색인가요? 2년전엔가 거문도 백도 가다가 배안에서 먹는 회맛이 일품이더라구요....바람님 손에든게???? 그림같은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두번째 사진 너무너무 멋져요



말자님 상품요???? 이슬 한병~~~~
남해바다와 향일암 경치가 눈에 삼삼합니다. 비록 거문도는 못 가셨지만 헛탕은 아니가 봅니다.
향일암 주변전경 즐감혔습니다 ///아쉬움은 크겠지만 담에 또 기회가 있겠지요.
한마음님 날씨가 흐리고 사진이 뿌옇게 나와서 오랜만에 포토샵 처리하였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스카렛님 사진에서 찾아 보면 알수있습니다..원본이 제것과 같아요...바람님 손에 든것은 옆에 계신 산아름님 갓김치박스입니다..
산하님 최대장님 바람님...그리고 처음 뵌 산아름님
우연히 여수에서 만나 너무 반가웠습니다. 우리도 그날 향일암으로 오동동로...끝없는 수다와 웃음으로 서대회를 먹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루 빨리 같이 산행할수 있는 날을 기다립니다...
전에 인삼랜드에서 뵙고...향일암에서 뵐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는데 만나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그런데 옆지기는??)
멋진사진잘보고갑니다.....다들건강하신듯해보기좋습니다^^담산행때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