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골짜기에서 여염집 아낙네들이 목욕하던 때를 아시나요
창신동에 살 때 동네 친구들과 어울려 도토리도 줍고 개울가에 발도 담그던 시절입니다
그 남산을 한옥마을을 거쳐서 커다란 타임캡슐도 보며 쉬엄쉬엄 올라갔지요
우선 시장기를 채우려고 보따리를 풀었는데 윤남희님, 김혜자님, 김정희님 등이 가져온 게 눈을 휘둥그레 질 정도의 각양각색의 먹거리입니다
날씨도 화창해서 언제 걸었는지도 모를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고유
남산을 내려오면서 다시 먹거리를 펼쳐서 하칠성님 등이 준비한 안주거리에 입을 즐겁게 했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스카프, 고급양말 등 선물을 가져온 강은규님에게도 감사하고유
뒤풀이 장소로 동대입구역 근방 ‘든든별식’을 점찍어준 주인공 이현주님, 그리고 진철희님도
거기서 보았습니다
간단히 순대국집에서 한 잔을 더하고 귀가했습니다
별 탈 없이 그냥 보낸 하루가 행복하다고 야외에서 했볕도 쬐고 산책도 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수고많으셨습니다 지기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되었습니다
지기님ᆢ사진도감사하고
단백질ᆢ소고기도 잘먹고
즐거운 하루 잘보내네요ᆢ
나야말로 먹거리와
담금주 잘 먹었어유
신경 써 줘서
감사합니다
가을 나드리
모두모두 반가운얼굴
사진으로 만나 봅니다
즐거운 하루 ~^~
가을도 단풍 구경하기 전에
한파주의보가 내렸다네유
바쁘더라도 얼굴 좀 보자고유
산행에서 뒤풀이까지
자세한 사진 잘봤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이제는 많이 걷지 못하고
짧게 하려고 하지유
시간내어 같이 걸어보자구요
사진을 보니 다시 그립다.
내가 왜이리 친구들 좋아하나?
그냥 좋다 서로 소식이라도 주고 받자구
베풀면 복이 온다구
다들 좋아하고 있다오
짬을 내는 시간이
서로 즐거운 시간이
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