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기념산행.
국군의 날'은 6·25 전쟁 당시 국군이 38선을 돌파한 날(1950년 10월 1일)을 기념하고 각각 달랐던 육해공군의 창설 기념일을 통합하기 위해 1956년에 제정된 기념일이다. 1945년 8월 일본의 패망으로 해방된 한반도는 이어 미국과 소련에 의해 38선 이남과 이북으로 분단됐다. 한국전쟁은 38선에서 시작됐지만 남한이 개성을 제외한 38선 일대 대부분 지역을 수복하면서 현재 38선 지역은 비무장지대(DMZ) 이남에 자리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2일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3번 국도 위 38선 표지석의 모습이다. 본래 이 자리에는 1945년에 설치된 38선 표지석이 있었으나 전쟁 당시 파손돼 하단부만 남아 있다. 연천군은 1991년 현재의 38선 표지석을 설치했다.
위 사진들은 지난 9월26일 건군 75주년 국군의날 행사를 앞당겨 할 당시의 모습들이다.
열병식 모습.
나도 이 나이가 되도록 나라에 애국하는 마음 변함 없고 국방이 튼튼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위상에 무한 응원하면서 대통령의 대북자세에 마음 든든함을느낀다.
인생이 욕심없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삶의 무게를 그다지 느끼지 않고도 살아갈 수있을것이고 고달프지도 않을 것이다.
아울러 감사하는 자세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힘들지도 않을것이다.
그러니 마음이 즐거우면 인생도 즐겁고 만족하며 주변이 환하게 비쳐질것이다.
북한산을 가기위해 버스를 타려고 줄지어있는 모습.
근교산이라 많은 사람이 찾는 이말산.
오늘 날씨가 넘 좋다.
우리집 현관에서 바라본 집 주변.
작은아들 초청으로 반구정에서의 장어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