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배우고 익히는 사유에 진심과 정성을 다 하라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子曰,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忠恕는 사랑의 삶을 사는 공부.
(盡己之心, 孝, 敬, 誠, 讀書, 禮義廉恥, 淸廉, 正直, 恭敬, 愼獨,
愛, 仁, 德, 行篤敬, 止於至善)
사유(사색)하고 성찰하라
'나는 누구일까? 나는 여기 왜 있을까?
사유(思惟)‘두루 헤아리다’‘Time to lose yourself deep in wandering thought’
멋있고 신비로웠다
생각 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서로(inter)의 존재(being)를 인정하는 삶
사유는 두루 헤아리는 것이다.
삶을 행동으로 보여 달라
사유하고 행동하는 법을, 삶으로 말하라
삶에 진심과 정성을 다하라
언어는 사유의 집이다
사유(思惟)는‘두루 헤아리다’이다.
공부하고, 기쁘고, 즐겁게 살아라.
삶을 밝은 눈으로 통찰하라.
이 시대에 통찰력과 지혜가 몹시 그리웁다.
새로운 문명을 일궈내야 할 전환의 시대에 영혼이 맑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늘 묻는 자세로 주위를 살펴라?
교육이란 무엇인가?
무엇을 먼저 교육할 것인가?
무엇을 먼저 배워야 하는가?
朱子(朱子: 朱熹 1130-1200)는 배움에 대해 다양한 견해를 가져 늘 궁금하였다.
주자에게는 각별한 존경심을 갖고 배우려고 했을까?
주자는 논어 를 원문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풀이한 주자의 해설서 집주(集註)를 함께 본다.
이런 책을 ‘논어집주(論語集註)’, ‘집주(孟子集註)’라고 한다.
고전의 원문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사서삼경을 잘 정리한 참고서로 집주(集註), 장구(章句), 혹문(或問), 어류(語類) 등
선인의 경험과 지혜를 활용하기를 강조하는 말이다.
학문은 선배들이 발명한 성과를 먼저 분석해보고
지금 사용되고 있는 것에서 자기가 새롭게 추가할 것이다
주자학은 고려 후기 안향(1243~1306)이 중국 연경에서 주자전서
(朱子全書 학문숭상, 도덕, 인간의 본성)를 전래하여
조선시대에 경서를 배우는 참고서로 학문의 길을 안내해 주었다.
사서삼경을 폭넓게 배우 쉽게 공부하도록 참고서 같은 역할을 하는
집주(集註)를 통해 학문의 지평을 넓혀 주었다.
지혜로운 선인은 학문의 길을 안내해 주는 참고서
집주(集註), 장구(章句), 혹문(或問), 어류(語類) 등으로 길을 밝혀주었다
자식을 가르치는 일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至要는 莫如敎子니라)
세 사람이(여러 사람이) 길을 같이 가면 내 이 있다.
좋은 점은 가려서 좇고, 좋지 않은 점은 고쳐야 한다
배움은 즐기고 모르면 묻는 것이다
三人行必有我師焉. 擇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 논어 술이
묻는 것이 부끄러움이 아니고, 배움이다. 不恥下問
간절히 묻고 내 자신에서부터 미루어 생각하라 切問近思
아랫사람에게 물어도 부끄럽지 않다
즉 모르는 것이 있으면. 자신보다 못한 사람에게도 기꺼이 물어본다.
인간 최대의 승리는 내가 나를 이기는 것이다.
不恥下問 아랫사람에게 물어도 부끄럽지 않다
배움은 審問이다
진심을 담아 진실하게 물어라?
사람을 진정으로 대하라? (仁)
진심을 담아 정성을 다하는가? 仁 忠恕
참 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진심을 다는가? (忠 天道))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며, 섬기고, 사랑하는가? (恕 人道)
내 삶의 주인인가?(隨處作主)
내가 딛고 선 자리는 참된가? (立處皆眞)
소중한 삶은 배움에 있다.
내가 받고자 하는 대로 상대방을 대접하는 것이 아니라,
易地思之로 먼저 내가 상대를 섬기는 것이다.
진심을 담아 정성을 다해 겸손하게 섬긴다.
함께 어울리는 것이다
겸손할 때 감탄합니다.
감사가 넘친다.
진심을 담아 정성을 다한다.
인(仁)의 마음가짐으로 아름다운 삶을 산다.
덕은 외롭지 않으며 반드시 이웃이 있다 德不孤, 必有鄰. 논어(論語)
선을 쌓은 집안에는 반드시 남는 경사가 있다 積善之家 必有餘慶 주역(周易)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며 멀리 있는 사람이 찾아온다. 近者悅遠者來
禍福無門 惟人自招 積善之家 必有餘慶 (화복무문 유인자초 요, 적선지가 필유여경 이라)
화와 복에는 문이 없고 오직 사람이 자초하는 일이다.
선을 쌓은 집은 반드시 자자손손에게 까지 미치는 경사가 있다.(명심보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 1:2)
덕을 베푸는 것은 더불어 살며 자기가 가진 것을 나누는 것이다.
군자는 상대방의 장점이 더욱 커지도록 북돋아 주고, 결점은 점점 줄일 수 있게 엄중하게 충고한다. (君子成人之美 不成人之惡)
자기가 싫어하는 것은 남에게도 강요하지 않는 것이다. (己所不欲勿施於人)
마을 사람들 중에, 좋은 사람들이 그를 좋아하고,
나쁜 사람들이 그를 미워하고 있다면, 그는 좋은 사람임이 분명하다.
(鄕人之善者 好之 其不善者 惡之)
공부는 仁의 마음으로 두루 헤아려(思惟)는 참된 마음으로 사는 것이다
忠 마음(心)의 중심(中)은 자기에게 진심을 다하는 것이다(忠) 天道
恕 마음(心)의 같을(如)은 남을 먼저 생각하며, 존경하고, 섬기는 것이다(恕) 人道
仁은 사람에게 진심과 정성을 다하는 것이 忠恕이다. 참된 마음으로 온전히 한다.
眞心 진(眞)은 참되다. 심(心)은 마음이다. 참된 마음이다.
삶이 종교보다 거룩하고 예술보다 아름다운 드라마 스토리(story)가 되게
“정직함을 바탕으로(Honesty), 인간다움을 지향하며(Humanity),
조화로운 사회에 기여함으로써(Harmony),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라(Health)”
인생을 Beautiful 아름답게, Wonderful 훌륭하게, Powerful 힘차게, Enjoy 즐겁게,
Great 위대하게, honesty 정직하게, truth 진실하게 사는 것이기에 두루 헤아려야 한다.
오늘, 지금 이 순간 가슴 뛰는 삶을 살며(Live)
사랑하며(love), 배우며(learn), 웃으며(laugh), 그리고 베풀고(give), 생각하고(think),
즐기며(enjoy), 일을 하는 것이다(try).
삶은 참되고, 진실하고(眞), 선하고 인자하게 살면(善), 아름다워 지는 것이다(美)
삶은 참되고 진실하고(眞), 선하고 인자하게 살면(善), 아름다워 지는 것이다(美)
역사가 되고 신화기 되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