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민수기19:17~22절의 말씀입니다.
"그 부정한 자를 위하여 죄를 깨끗하게 하려고 불사른 재를 가져다가 흐르는 물과 함께 그릇에 담고 정결한 자가 우슬초를 가져다가 그 물을 찍어 장막과 그 모든 기구와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뿌리고 또 뼈나 죽임을 당한 자나 시체나 무덤을 만진 자에게 뿌리되 그 정결한 자가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그 부정한 자에게 뿌려서 일곱째 날에 그그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그는 자기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저녁이면 정결하리라 사람이 부정하고도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면 여호와의 성소를 더럽힘이니 그러므로 회중 가운데에서 끊어질 것이니라 그는 정결하게 하는 물로 뿌림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부정하니라 이는 그들의 영구한 율례니라 정결하게 하는 물을 뿌린 자는 자기의 옷을 빨 것이며 정결하게 하는 물을 만지는 것은 무엇이든지 부정할 것이며 그것을 만지는 자도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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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암송아지의 재를 만든 제사장, 송아지를 불사른 자, 재를 거둔 자, 정결하게 하는 물을 뿌린 자도 저녁까지 일시적으로 부정하게 됩니다. 그들은 옷을 빨거나 몸을 씻어야 합니다. 부정한 자가 정결의식을 치르지 않으면 공동체 전체가 위태로워집니다. 그 무엇으로도 인간은 스스로 거룩하고 정결하게 될 수 없음을 보여주지 않습니까? 거룩함에서 멀어지면 자신의 추함을 알지 못하지만, 거룩함으로 나아갈수록 더 추한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오직 예수!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말씀! 오직 하나님께 영광!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