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왕좌의 게임 9회를 보았었는데,,,
기병집단의 차징이 무시무시하긴 하군요,,,
그 반지의 제왕 2편과 3편에서의 로히림들의 차징도 멋있엇지만..
이번에 왕좌의 게임에서 윈터펠전투에서는 좀더 세밀하게 표현된듯하네요,,,
후다닥 퍼억,,푹,,꽥,,,
그나저나 리틀핑거가 베일 기병대를 끌고 오지 않았으면,,,
또한번 스타크들의 피잔치가 되었을거 같고,,,
그런데 리틀핑거가 애초에 산사한테 먼저 병력지원을 하겠다고 했다가 산사가 거절했던게 아닌가요..
리틀핑거의 의도가
혹시 북부 포함해서 자기가 킹 하겠다고 나올거 같은,,,뭐 산사랑 결혼을 한다거나,,,
대체 한 가문의 병력이 얼마나 되는건지 볼튼네도 많고
병력 별로 없을거 같은
리틀핑거네 베일도 많아 보이는 기병이라니,,,
그런데 이 베일의 리틀핑거와 그의 병력들은 자신들이 주도권 가지려고 하는게 아닐까요?
10회도 기대되긴 하지만 이번 시즌에 전투는 미린성 앞이랑 윈터펠이 끝인가보죠?...
다음 시즌에는 어떻게 되려나,,,, 데너리스가 건너오면 스타크가와 어떤 관계가 되려나요?
두 세력다 좋아하긴 하는데,,,, 둘이 서로 한판 붙는거 아니려나?
데너리스쪽이 더 우세해보이네요( 공중전 용3마리 + 보병인 거세병군단+ 기병인 도트락인들+경보병인 용병단+해군 혹은 해병역활할 강철군도인들과 그 함선들+노예상 출신 함선들)
vs,,,
스타니스군 잔존병력+와이들링 잔존병력+존 스타크 쪽 병력+ 다시 스타크쪽으로 합류하게될 북부병력...
그리고 그러거나 말거나
남하해오는 장벽 너머의 그 존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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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이 나이트킹을요? 헉,,, 삼촌인 벤젠 스타크가 합류했는데 말리지 않을까요? 도망가야 하는 처지들같던데,,,
브랜때문에 장벽이 무너진다는건 어찌보면 맞는거 같긴 하네요,,,과정이 어찌되던 그렇게 될거 같기도
왕좌의 게임판 워킹데드?
왕겜보면 현실 정치랑 똑같은거 같아여 밥그릇 싸움때문에 더 큰 위험은 아 몰랑 ㅋ 하는거? (..) 몇명은 대비하는거 같은데 얄짤없이 죽일려고 드니 (.. )
리틀핑거는 진짜 속내가 알수가 없음
교활함의 끝
대너리스랑 스타크 맞장까도
스타크 가문이 사실상 주인공이라
이길듯
자기가 데려온 병력들이 언덕을 넘어 달려갈때 리틀핑거 표정이 잠깐 나왔는데,,, 표정이 정말 묘하더군요..자기가 앞에 서지 않고 꼭 남들 뒤에서 조종하는 그런 사람,,,
저는 일단 대너리스가 상륙하면 웨스테로스 군대의 다수가 대너리스와 적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왕가라 해도 미친왕의 자식인데다 야만족에다 노예병들까지 끌고오니...
흐음,,,그러면 도른도 대너리스 쪽에 붙으려나요?..라니스터쪽에 원한이 있으니까,,
원작에서도 도른은 대너리스 편이 될 것이 확실하지만 드라마에서 도란 마르텔이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서...
리를 핑거가 대려온 군대는 아린가문의 군대입니다. 얼음깡촌사는 롭 스타크도 2만모아서 내려 남행했는데요. 그리고 존눈이 타이가리엔이면 바로 동맹아니겠습니까?
222 강철군도처럼 동맹할듯하네요
글쎄요. 자기 정통성에 위협이 되는데 거기다 전 왕세자의 아들로 밝혀지는 거니 계승권이 높아서 대너리스 입장에선 죽쒀서 개준 꼴이 되기 때문에 제거할려고 할 것 같네요.
타이가리엔식 근친혼을 실행하는겁니다. ㅎㅎ
둘이 동성이었으면 문제가 심각하지만 이성이니까 결혼이라는 아주 좋은 해결법이 있죠. 가문 전통에도 부합하고
아예곤은 3개의 용으로 웨스테로스를 통일했져
베일은 7왕국 왕국급 대가문이니까요.....
볼튼 가문이 운용한 병력이 6천 남짓에 기병이 2천 언저리일겁니다. 존 스노우가 모아온 병력이 2천 이상 3천 미만이고..베일은 총동원하면 2만은 넘게 나오는걸로 기억하는데 자세한건 언급된바가 없는걸로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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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문들이 보통 2만~4만 정도 되죠. 티렐은 꿀땅이어가지고 6만정도 되는걸로 들었어요..근데 북부는 뭐 피의 결혼식때 몰살 당하듯이 죽어서 램지의 6천도 무리해서 짜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