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내리는 궃은 날씨에도 이나라 직접민주주의를 위해 광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나왔습니다. 공동체 공동선을 위하여 바쁜 시간을 내어 나오신 분들 참으로 눈빛이 선하고 따뜻한 마음을 금새 바로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 미국이 이스라엘에 무기를 대주고 뒤를 바주며 전쟁을 부추켜 무고한 어린이와 양민 학살을 자행하는 미.이스라엘 규탄집회에 함께 했습니다. 전쟁에 죽은 70% 이상이 어린아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살륙현장에 참혹한 슬픈 소식을 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분노와 슬픈 눈물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바로옆에는 마이크를 높이 틀어놓고 입에 다 담지못할 온갖 욕설과 악담을 퍼부으며 사랑과 평화집회를 극우 기독교단체가 바해집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분쟁과 전쟁으로 먹고사는 나라 평화롭게 사는 인디안 수천만명 죽이고 빼앗아 아프리카 원주민을 잡아다가 노예로 부려먹는 나라 기독교 해적과 본국에서 쫓겨난 중범죄자들이 세운 나라가 어쩌면 미국에 참모습인지 모릅니다. 그들의 정신적 후예인 극우단체 기독교인들 인것 같습니다. 미국의 반공교육과 독단적 교리에 세뇌되어 하늘이 내린 얼과혼 양심이 빠져 온데간데없고 미친듯이 태극기 .미. 이스라엘 침략기를 흔들며 군가와 찬송가를 함께 번갈아 부르며 전쟁을 찬양하는 광란의 축제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차마 인간이기를 포기한 인간의 사랑과 연민의 마음은 찾아볼수가 없고 독기와 미움으로 가득한 괴물들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미움과 분노의 가치마저 없는 불쌍하고 가련한 연민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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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다가 쓰지?
전쟁을 멈추고 온세상에 평화를
스스로그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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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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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국이 북한을 악의축이라 지칭했을때
양키들은 악의엔진이라 생각이 들더군요
가난하고 약한이들을 돕지는 못하더라도 약한자들을 죽이고 약탈하는 자본주의
정말 신물납니다
그뿐인가 자연을 훼손하고 인간뿐만 아니라 생태계를 교란하는 인간사고는 못된 자본주의자들의 이익을 위한것
참으로 옳으신 말씀
경상도에서는 이런말을 하면 전부 이상한 돌아이 취급을 합니다.
얼마전 국민학교 여자 동창생 총무를 만나서
동창생 거의가 이제껏 너보고 또라이라 알고 있는데...
너 직접 만나 보니 또라이 아니네해서 웃고 말았습니다.
좁은 나라에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지 못하고
조금 다르면 ㅇ또라이 왕따시키는 우리사회와 이나라 참으로 슬프고 가슴아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