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見杜鵑花(초견두견화)-蘇世讓(소세양)
처음 핀 진달래를 보고
際曉紅蒸海上霞(제효홍증해상하)
石崖沙岸任欹斜(석안사안임의사)
杜鵑也報春消息(두견야보춘소식)
先放東風一樹花(선방동풍일수화)
새벽녘 바닷가에 노을이 붉게 타오르는 듯
바위 절벽 모래언덕에 멋대로 피었네.
진달래꽃 봄소식을 전하고 싶은 맘에
봄바람 속에 먼저 한 나무에 꽃 피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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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漢詩
初見杜鵑花(초견두견화)-蘇世讓(소세양)
巨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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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7
22.11.21 01:52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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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새벽녘 바닷가 모래언덕 바위절벽에
진달래꽃이 봄소식을 전하고자
봄바람 속에서 먼저 한 송이가 피었다는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효홍증해상하... 새벽녘 바닷가에 노을이 붉게 타오르는 듯
석애사안임의사... 바위 절벽 모래언덕에 멋대로 피었네.
두견야보춘소식... 진달래꽃 봄소식을 전하고 싶은 맘에
선방동풍일수화... 봄바람 속에 먼저 한 나무에 꽃 피웠네.
공부 하고 갑니다......
바닷가 절벽에 핀 진달래
수로부인의 공원이 생각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잘 간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한 수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게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 한 주가 되시구요...^^*
감상 잘하고 배웁니다.
카폐지기 거촌 선생님!
이틀 동안 무슨 일이 있나요?............
感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