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별예선 1차전 바레인전.
곽태휘의 파울인지도 애매했지만 설령 파울이라 해도
좌측면 돌파시 생긴일이고 다른 수비수들이 있었기에 경고 정도인데 퇴장을 줌.
그래서 다음경기 출전 못함.
2. 조별예선 2차전 호주전.
정성룡과 충돌한 호주 10번은 저상황 직전 크로스 올라올때 이미 오프사이드였음. 그런데 계속 공에 관여하고
골키퍼와 충돌까지 했는데도 그냥 골 인정.
3. 준결승 일본전.
PK 직전 파울은 PA 밖이었는데도 프리킥을 안주고 PK를 줌.
PK 차기직전 일본 선수가 튀어들어왔고 정성룡이 일단 쳐냈는데 차기전에 들어왔던 일본선수가 재차 슈팅해서 골인됨.
저상황은 최소한 PK를 다시차야함.
아시안컵뿐 아니라 월드컵도 대회때마다 심판들의 오심으로 불이익을 받았었는데
이번 대회에는 저런일 좀 안당했으면 하네요..
첫댓글 저 세 상황들이 후에 울나라에게 나비효과가 되었단게 가장컸죠
22 저기중에서 하나라도 안일어났다면 정말 결과가 확달라졌을 오심들..
바레인이나 일본은 딱 축구에서는 수준이 있는 나라니
마지막 진짜 박스 밖이었던거 생각나네요 ㅠㅠ
호주에서 열리는 대회니 이번엔 오심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요 흠... 심판 수준도 높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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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태휘 퇴장후 pk도 그 pk골아니였으면 우리가 조 1위로 올라가는거였음
스포츠 외교에서도 등신 소리 들으며 잽머니에 치이고, 오일머니에 치이고... 가만히 문제 안일으키는게 미덕인 사회적 특성. 불이익 받으면 난리법석 치면서 댐벼들어야 하는데 그냥 조용... 쟤들도 아는거죠. 한국인들, 동양인들은 불이익 받아도 그냥 조용이 있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