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119114009258?f=m
국가기록원장에..
최초로 외부인을 원장으로 모집하여
국가기록 중립성을 시작하였는데..
감사를 벌여보니
4대강 사업, 자원 외교와 같은 대규모 국책사업의 기록 관리에 광범위한 부실이 있었다는 것을
밝혀내고 조치하겠다는군요
그리하여 국가기록원과 국토부에서는
4대강 사업과 관련한 기록물을
폐기하려는 수자원공사에
감사를 벌여 실제 기록물과 대조하기 위해
기사처럼 찾고 있다는군요..
아무리 전자화하였다한들..
복본이면 몰라도..
실제 문건이나 참고자료들을 파기하면 안되죠..
엄청난 돈이 들어간 국책사업인데 말이죠..
기록관리 전공자로써
이해가 안되는 변명입니다..
MB야..콩밥길..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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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국토부 '4대강 자료파기 의혹' 수자원공사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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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폐기하고 있는걸 실시간으로 박뿜계 의원에게 제보가 들어가서 급히 현장으로 직원 출동시켜서 압수해버렸죠. 진짜 숨어있는 의인, 혹은 방조자였다가 이제라도 돌이키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면 세상이 좀 더 빨리 좀 더 많이 바뀔 것 같습니다.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