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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생존시대 [생존의 기술] 원문보기 글쓴이: 만주개장수
▲ 남극 대륙에서 네 번째로 큰 빙붕 라르센C의 모습. 빨간색 선으로 표현된 것이 지난 3월까지 균열이고, 노란색 선이 이달초 새롭게 확인된 균열이다. (사진=프로젝트 미다스) |
남극에서 네번째로 큰 빙붕인 라르센C 빙붕의 균열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가 영국남극탐사팀인 '프로젝트 미다스'의 조사 결과를 인용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2011년과 2015년 사이에 약 30km 길이가 더 자랐고, 잠시 위성 관측이 어려운 시기를 거쳐 지난 3월 관측했던 것보다 무려 22km 이상 추가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라르센C 빙붕에는 총 130km에 이르는 균열이 생기게 됐다.
라르센 빙붕은 구역에 따라 A, B, C로 나뉘며 그 중 라르센C 빙붕은 5만5000㎢로 그 크기가 한국 면적의 절반에 이른다. 빙붕(ice shelf·氷棚)은 남극대륙과 이어져 바다에 떠 있는 100~900m 두께의 얼음 덩어리다. 빙붕이 붕괴되면 작은 빙산 조각으로 떠돌다 결국 녹게 되고 해수면 상승으로 이어진다.
라르센A와 라르센B 빙붕은 지난 20년에 걸쳐 이미 사라졌다. 1995년 1월 라르센A 빙붕이 붕괴한데 이어 라르센B 빙붕 역시 2002년 2월 사실상 붕괴됐다.
영국의 국립설빙데이터센터(NSIDC)는 "특히 라르센 B 빙붕의 소멸은 1만2000년 전 마지막 빙하시대가 끝난 이후 전례가 없을 정도로 큰 규모였다"고 언급했다.
빙붕의 소멸은 지구 온난화의 결과물로서 해수면 상승과 직결된다. 남극반도는 지구에서 지구온난화가 가장 빠르게 일어나는 지역 중 하나이며 지난 50년간 섭씨 2.5도가 상승해 그 속도가 지구 평균 기온상승속도의 몇 배에 이른다.남극의 빙하가 전부 녹으면 해수면이 약 70m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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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중,일본.남한 이 4대가 어떻게든 북의 대항하여 시간을 벌어보자 는 뜻을 같이하자고 오전에 뉴스가 나오더군요 .
그러나 오후가 되자 판이 뒤집어진 뉴스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남극 빙하 뉴스나 남극황제팽퀸 이나 같은 뉴스며, 같은 상황판을 보여주는 투트랙뉴스 입니다.
남극 뉴스가 안나오면 행성뉴스가 그 자리를 대신 해 보여주었을것입니다.
지금 돌아가는 판이 매우 급박하다는 액면뉴스 를 저런식으로 흘리고있습니다.
중국의겉과속
中 다시 고개드는 '금한령(禁韓令)'…싸이·아이콘 '통편집'
(베이징=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 지방방송국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류 스타의 방송 장면이 '통편집'된 것으로 나타나 한미 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한반도 배치 결정 이후 소문으로 나돌던 중국 정부의 '금한령'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4일 중국 공산당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 영문판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장쑤(江蘇)TV가 지난 21일 예능 프로그램인 '개세영웅'(蓋世英雄)을 방영하면서 '강남스타일'을 부른 가수 싸이와 뮤지컬 그룹인 아이콘 등 한류스타 출연 장면을 잘라내거나 흐릿하게 처리했다.
이 프로그램의 녹화 장면을 보러갔던 아이콘의 한 팬은 아이콘이 노래를 불렀지만 방송에서는 그들이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방송사 관계자는 그 화면이 왜 잘렸는지 모르겠다면서 이 프로그램이 외부제작으로 만들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외부제작사와는 연락이 닿지 않았다.
싸이가 주타겟이고 나머지 한류는 들러리 임 중국이 은 ? 싸이 를 버렸다..
외국인들 눈에 유명한국인들은 싸이처럼 다들 그렇게 생겼다고 인식함 ... 즉 싸이는 빨간코드로 사용 그러나 진작 자신은
그런것을 전혀 모름.. 뉴스코드상 그렇게 분류하여 흘리고 있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6/08/24/0503000000AKR201608240917510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