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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실 우리말 스크랩 `느즈막이], `느지막히`,`느지막이` 중 바른 표기는?
흐르는 물 추천 0 조회 222 14.12.17 13:1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14년 12월 12일

 
 
‘느즈막이’, ‘느지막히’, ‘느지막이’ 중 바른 표기는?          



 

 

느즈막이/느지막히/느지막이 일어나서 밥을 먹었지.” 앞의 문장에서 밑줄 친 부분의 바른 표기는 무엇일까요? ‘시간이나 기한이 매우 늦게’라는 뜻의 단어는 ‘느지막이’입니다. 따라서 앞의 문장은 “느지막이 일어나서 밥을 먹었지.”라고 써야 합니다.

 

 

 

한글 맞춤법과 표준어 규정에
‘-하다’가 붙은 어근의 받침이 ‘ㄱ’인 경우 어근에 ‘-이’가 결합합니다. ‘느지막이’와 ‘느즈막이’ 중에서는 ‘느지막이’가 널리 쓰여 ‘느지막이’를 표준어로 삼았습니다.

 




위의 내용은 국립국어원 온라인 국어생활종합상담실 ‘온라인 가나다’에 올라온 질문과 답변을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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