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 봄이 오는가?
‘전쟁이 발발하고 2년이 되어간다' (2022.2.24., 러시아 침공)'러시아나 우크라이나가 무기한 전쟁 수행은 어렵다’ '내년 3월은 러시아도 대선이 있고, 우크라이나도 대선이 있다’
‘러시아는 푸틴이 재선되어 체제 유지가 될 것이나, 우크라이나는 젤렌스키가 계속 유지될 수 있는 지 다소 불확실하다, 현사태를 비상사태 라면 선거를 취소할 수 있으며 , 국지전이라면 선거를 해야하고, 젤렌스키 재선이 불안하다’
‘3월 대선 기간 전후하여 휴전이나 소강상태에 들어가고, 정전 협정을 시작할 가능성이 많다’
‘한국과 같은 영토 분할 방식으로 휴전 협정을 한다고 해도 한국도 2.5년이 걸렸듯이 합의 도달하는 데 1년 이상이 걸릴 수 있다’
’최고의 미녀들의 나라인 우크라이나는 공포와 비극의 늪에서 빠져 나오려고 안간 힘을 쓰고 있으며, 전쟁도 수행하며 한편 전후 복구를 위한 사업가들의 움직임이 활발해 졌다‘
‘ 많은 외국 기업들이 옆 나라인 폴란드에서 전후 복구 사업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
-25년 동안 수도인 키이우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조우동 ( 코넷 지부장이며, 한인 회장 및 민주평통자문위원) 사장의 설명이다.
-우리나라 중소 기업도 전후 사업 참여를 위하여 컨소시엄을 만들고, 현지 상공 회의소와
코넷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제의받았다.
-우선 , 가시적으로 접근이 가능한 식품 분야부터 구체화 하기로 하고, 코넷의 식품전문가 ( 전 두산식품, CJ 임원 경력 보유)들과 함께 자리를 하였다.
현재 두 개의 Food Court에서 각각 일일 매출 미화 1,000 불을 올리고 있을 정도로 K-Food 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며 , K=Food를 주무기로 젊은 우크라이나 청년들에게 창업 기회를 마련하는 프로그램도 세우고, 50,000 명의 고려인의 후예들을 첨병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하여 , K food 를 단계적으로 진출하도록 논의함
-초기 투자를 최소화 하면서 현지 시장을 좀 더 정밀하게 조사 분석하고(현지인 입 맛 및 취향 테스트등)진출 가능한 품목을 선별하여 , Package화, 메뉴엘화 하기로 하고 초기에는 일부 수입, 점차 현지 생산화 하는 방식으로 현지화 하는 목표로 진행하기로 함 (떡볶이, 김밥, 오뎅, 떡, 스낵 제품 등 간편식을 후보로 선정함)
24년 1-3월 현지 시장조사와 동시에 국내에서 Supply Chain망을 만들고 4-6월은 국내외에서 현지인 Training 하는 목표를 하여, 빠르면 3/4 분기에 사업을 Start 하기로 함 ( 수도 키이우에 150평의 확보된 Space 활용)
(참고사항)
-인구 : 4,300 만 (2021년 기준)
[우크라이나인 ; 73%, 러시아인:21.6%,유대인 1,3%]
-면적 ; 603,550 Km2 (한반도의 3배)
-수도 : 키이우 (인구 5백만명)
-러시아 침공: 2022년 2월24일
-인당 GDP: USD4,300 (2022년)
-고려인 인구 : 약 30,000명
-유대인 인구 : 약 500,000명
-한인 동포 ; 약 650명 ( 선교사 및 가족 200명 포함)
-우크라이나 현역 군인 평균 나이가 45세이며, 추가 병력 40~50만 필요함.
-주민 이탈이 많아서 2년간 600만명 이상 해외 이주함,
-소득은 낮은 편이나 , 소비는 높고 (특히 키이우), 학비가 무료이고,생활비가 적게듬 (소비는 유럽스타일, 소득은 동남아 수준이라 기회가 많음)
-주산업이 농업 (밀가루, 해바리기유등)이고, 구 소련 때 원자력, 무기 생산등 방위 산업 중심지였음.
(2023.12.28.)-페이스북에서옮겨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