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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덥던 날씨.
오늘 시원한 소나기가 내렸어요.
성수@마르쉐 장은 시원, 통쾌했어요.
춤도 추고, 소리도 지르며 농부인 사람들이 기뻐하고 좋아했습니다.
정토도 좋은지 노랠합니다.
늘 이야기가 있고, 숨결이 있는 장.
나는나님께서 준비해 주신 덕에 정말 느긋하게 즐거운 장터를 만들었답니다.
모두모늘은 나눔과 네것내것 맛보는 날입니다.
소나기가 지나간 서울이 부럽고, 샘 낫어요
제주는 제대로 비다운 비가 내리질 않으니
우리 땅이 참 넓어요.
편안하고 복된 밤 되십시요.
첫댓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소나기와서 시원하셨다니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날도 더운데 수고 많이 하셨어요^^
더운 날 수고 많으셨어요.
소나기가 와서 무덥고 매마른 마음의 창을 시원하게 젖혀 주었겠어요..수고하셨습니다 ~^^
무더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무더위 속에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