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모임으로 한 요번 정모는 처음이라 그런지 많은 성원으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숨은 끼를 어찌 감추고들 사셨는지 음악만 나오면 자동으로
나오는 춤사위.. 막춤이면 어떤가요 신나면 그만이지.. ㅎㅎ
개인적으로 그동안 글로만 뵈었던 언니들을 요번 기회에 직접 뵙고 인사드려 방가웁고 좋았답니다~^^
장시간 노래반주 눌러 주시느라
수고 많이 해주신 시냇물방장님,
전임 여성방 방장님이셨고, 현재
트로트방 방장님 이시죠..
감사드립니다
첫 여성방의 노래모임에 시간 내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수정애언니,
산골소녀언니, 백난초언니, 물보라언니, 김덕희언니께도 감사드리고 요번 기회에 우리 여성방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행복2언니, 수고하심으로 즐거운 순간들 사진으로 오래도록 추억으로 담아 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곱디고운 들꽃나리 언니와, 제 마음속의 삐삐 수수언니..
보고싶은 얼굴 뵙게 해주시어 보라가 너무 좋았어요~😊
산나리 언니께서도 손수 빈대떡 만들어 오시느라 힘드셨지요?
언니의 마음이 담겨서 그런지 다들 맛있게 잘먹었어요~😉
여기요님께서 만들어 오신 쑥개떡도 쑥이 많이 들어가고 반죽을 얼마나 오래도록 치대셨는지 쫄깃쫄깃 한게 엄청 맛있었구요..
엄지공주 언니께서는 독일 언니 댁에 다녀오시면서 비행기 타고온 맛있는 쵸코렛을 가져 오셔서 사이좋게 한개씩 나누어 먹었고~ㅎ
샤론 방장님 삼식님께서 튀겨주신 고추부각은 맥주 안주로 딱! 이었어요.. ㅎㅎ
서초님이 건무화과 도 가져 오셨는데 저는 처음 먹어보지만 달콤 쫄깃한게 맛있더라구요~^^
우리 광명화 운영위원님께서 찬조
해주신 귤과 오브엠 언니께서 가져오신 오렌지는 상큼한게 치킨 먹은후 입가심으로 굿! 이었네요
또, 강마을 운영위원님께서 준비해주신 달달한 케익도 먹으면서 오손도손 담소도 나누다 보니..
어느덧 언니들의 노래도 끝나가고.. 아쉬운 맘에 시간을 연장하여 신나게 춤도 추면서 스트레스도 날리고, 노래도 더하면서 모처럼 즐거웁게 하루를 알차게 보내면서
우리 여성방 모임도 성황리에 마칠수 있어서 함께하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PS : 1. 마음의소리님께선 찬조도해주시고 꼭 참석 하시려 했는데 전날 몸살이 나셔서 참석을 못하시어 아쉬운 마음 전해드리며, 빠른 쾌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 서초님께서 회원님들 드리려고 수세미를 짜서 일일이 예쁘게 포장까지 해왔는데 예상하고 짠 수세미보다 언니들께서 많이 참석해주시어 가방에서 꺼내지도 못하고있다 끝까지 남아주셔서 뒤풀이 커피타임에 함께한 언니들 15분께만 나누어 드리고 못 받으신분은 다음에 또 짜서 나누어 드리겠다고 했습니다~ㅎㅎ
재주도 많고 마음씀도 예쁜 우리 서초님 카페가입 한지 얼마 안되 아직 잘 모르는 부분이 있을듯 하니 선배 언니들께서 잘 가르쳐 주시고 많이 사랑해 주세요~^^
3. 도보맘언니 멀리 계시고 다리도 다치셔서 참석을 못하시면서도 고운 마음 담아 찬조까지 해주시어 저희 언니들께서 참 고마운 분이시라고 말씀들 하셨어요~^^
저도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얼릉 쾌차하시어 예전처럼 늘 활기차게 활동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4. 사강언니께도 제가 실수를 하여 잠시나마 언니맘 불편하게 해드렸네요 ㅠ
몇년전에 노래모임에서 딱 한번 뵈었는데 댓글을 얼마나 다정다감 하게 달아주시는지 그이후에 제가 펜이 되었지요..ㅎㅎ
요번에도 여성방 응원 해주시는 마음으로 찬조금도 보내주셨는데 제가 기록을 빠트리는 실수를 하였지만 너른 마음으로 이해 바라며 다음에는 더욱 세세하게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 참석인원 27명 ==
샤론방장님, 광명화운영위원님,
강마을운영위원님, 시냇물님, 들꽃나리님, 엄지공주1님, 수수님, 산나리님, 수정애님, 산골소녀님, 렛잇고님, 볼매님, 지서하님, 백년초님, 물보라님,리디아님, 영원이님, 오브엠님, 행복2님, 마음의소리님, 여기오님, 김덕희님, 수영님,명수님, 새파랑님, 서초님, 보라
* 수입(1,050,000원)
회비 27명 × 20,000 = 540,000원
찬조 510,000
* 지출(528,140원)
대관료 150,000원
음식비 332,900원
건과류 23,200원
잡 비 10,340원
커 피 11,700원
총수입1,050,000-총지출528,140 = 잔액521,860
*** 찬조하신 내역과 지출 내역 ***
< 찬 조 >
샤론방장님 50,000원
도보맘님 50,000원
들꽃나리님 100,000원
시냇물님 30,000원
렛잇고님 30,000원
김덕희님 50,000원
마음의소리님 50,000원
서초님 50,000원
보라 50,000원
사강님 50,000원
광명화님(귤 1Box)
강마을님(케익)
샤론방장님,보라(사과1Box)
< 지 출 >
대관료 150,000원
탕수육(대2) 64,000원
치킨12마리 90,000원
불낙지8인분 88,000원
부추전3장 12,000원
캔맥주16개 32,000원
음료수18개 18,000원
사과 추가 8,900원
사장님수고료20,000원
호두,캐슈넛
꿀땅콩 23,200원
일회용접시외10,340원
뒷풀이커피음료11,700원
** 충무로모임 장소 사장님께 부탁드려 준비한 음식과 배달 음식 일부영수증을 사장님께서 받아오지 않으셨다고 다음에 받아 사진찍어 보내주신다고 하셨으니 보내주시면 첨부 하겠습니다 **
@보 라 늦은 시간에 댓글을 달으셨네요
어제 성당에서 대천과 청양 성지순례 다녀 오느라 노래를 다 못들어서 저녁에 잠시 들어보니 총무님 노래 실력은 알고는 있었지만 완전 가수가 부르는것 같이 편안하기 잘 부르시더군요
피곤해서 일찍 잤는데 자다 깨서 잠이 안와서 폰을 보니 총무님 글이 있기에
퐈이팅 하는 한주간 되세요
뒷풀이 보는것도 재미있는데..
정말,, 아오..!!~~~~!!!~~~~~~
이렇게 꼼꼼하게
완벽한, 기록..
놀랍습니다.
이번에 보라총무님이 너무나 고생해서
제가 너무 미안하네요..ㅠ
갑자기 짠!
약속도 뒤로 미루시고
함께 해주시어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방가웁게 뵈올께요~💕
이리 풍성한 정모 치르시느라
방장님과 총무님 그리고 두 분
운영위원님 넘 수고많으셨습니다 ~
아름다운 모습들과
개개안의 멋진 달란트가
잘 조화된 아름다운 정모입니다 ~
보라총무님;
찬조명단에 제 이름만 빠진
듯 합니다~샤론방장님의 정모
공지글 찬조명단엔 제 이름이 있고
결산엔 빠져있으면, 실없는 사람으로
보이지않을 까 싶어 외람되지만
말씀드립니다 ~
멋진 영상, 멋진 사진들로
정모의 뜨건 분위기 뿜뿜
잘 보았습니다 ~
여성휴게실의 단합과
아름다움이 영원하길 바라며,
모두의 건안하심도 기원합니다..^^
아~~그러네요
저도 보면서도 몰랐어요
사강이님 찬조 감사하고 글뜻도 이해하고 맞아요
어제 함께 좋은시간 나누지 못해 아쉬웠어요
지금 보라총무님이
밤새 결산과 영상작업 올리느라
이시간 좀 주무신다했습니다
수정시간 조금 걸리더라도 이해바라구요
언제 한번 뵈야는데요
ㅎㅎ
고운인연에 감사해요
그동안 제가 사진으로만
뵙고 흠모하던 사강언니
인데 제가 큰 실수를 해서 어쩔까요..ㅠㅠ
변명 하자면 어제 해결할
일이 있어 하루종일
밖에 나갔다가 결산보고를 새벽에 하면서
고맙게도 찬조금을 해주신 분들은 더욱 제가 꼼꼼하게 몇번씩 체크했는데 통장과 참석자 명단하고만 체크 하다보니(통장에도 닉이 아니고 본명으로 입금되어 누굴까! 생각하다)샤론방장님께 구두로 들은게 기억나 기록한다는게 이런 큰 실수를 했네요..ㅠㅠ
너른 마음으로 이해 바라며 이번일을 계기로 더욱 꼼꼼하게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사강언니..
최선을 다한다고 해도 미흡한 점이 생기네요.
저의 불찰이 더 큽니다..
넓은 마음으로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ㅠㅠ
진검 장수 방장님ᆢ
배려의 일품 총무님ᆢ
든든한 두 분 운영위원님ᆢ
힐링의 대명사 트롯 방장님ᆢ
다섯 분의
근사한 화음이
어우러진 심포니였어요^^
많은 작품에
동동걸음 행복 2님,
생생한 풍경에
즐거웠어요.
인고의 세월을
견뎌내는
무수한 담금질 위에
영롱한 진주로
완성한 여자의 삶 ᆢ
꽃보다
아름다운
그대들 응원합니다 ^^
트롯방장님이 고생하셨어요..
언니는 안오셨어도
다 알고 계시네요..ㅎ ㅎ
언니의 응원을
제일 많이 기다리고 있을게요..ㅎㅎ
은난초언니께서는 늘
함께 해주시는데 함께 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보라총무님^^~
준비하시고,
행사치르고,
결산까지하느라
정말~~ 고생했어요 .
덕분에 재미지게
자~알 놀았어요.♡♡
새파랑님 방가웠어요..ㅎㅎ
이제 여성방도 알았으니
우리 자주 뵈어요~^^
올리신글도 읽어 보면서
즐거운 모임 이였음이 느껴 집니다
참석하신 모든님들 그리고
임원진님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
오막살이언니 요즘 많이
바쁘시겠죠..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흔적이라도 남겨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심으로 수확의
기쁨도 맘껏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