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마음누리 회원들과 친절하신 심지회 회장님과 젊은 언니 김인숙님과 어여쁜 해설사와 기자님과 마케팅 전문가분들이 모인 날이었습니다~
^^숙종의 여인들일까요?
처음 만난 심지회장님과 김인숙 대표님과 마케팅 전문가님?과 함께 친한척 했습니다ㅋ
숙종 임금께는 첫부인 인경왕후도 계셨고 둘째 부인 인현왕후도 계셨고 장희빈이란 예쁜 첩도 계셨군요!
원당 시장이란 평범한 전통시장에서 점심도 먹고 간식도 먹고! 마음누리 회원들의 문화탐방인데 마음누리 센터장은 흐름을 몰라서 가만 있다가 나중에 후회했습니다. 심지회장님과 김인숙 언니, 다음에는 제가 점심도 간식도 사겠습니다~^^
인경왕후? 한자는 한자인데 옛 한자라서 아리까리 하군요...
장희빈, 어쩌면 임금을 한 남자로 사랑한 죄 밖에 없을지도 모르는데 후대까지 두고 두고 못된 여자로 낙인되어 능도 가장 초라해야 하다니 측은한 여인네 같군요ㅠ
꽈배기, 핫도그, 강냉이 어렸을 때 먹던 간식이 아직도 시장에선 인기가 있나 보군요~
제실이래요! 한옥 건물은 가까이에서 보면 정교하고요, 멋스럽고요 !
기네스북에 오른 자랑스런 방송인 송해 어르신의 영면 소식을 처음 전해주신 기자님 누구와 문자하시나 봅니다^^
심지회장님의 따뜻하신 배려로 저희 회원들 모처럼 사진 찍으며 역사 공부하며 힐링하는 뜻깊은 날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심지회 파이팅입니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장희빈 능이 있었군요.^^
현장의 생동감 있는 사진들 설명까지 덧 붙여 카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젊은 언니들~~
회원님들 모습~~~
감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