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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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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4년 9월 10일(화)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47 24.09.05 20:4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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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9.10 06:28

    첫댓글 아멘. 느헤미야의 예루살렘 성벽 재건공사가 마무리 되어갈 쯤에 대적들이 공격이 거세집니다. 느헤미야를 유인해서 대화의 자리를 가져 보려고 하지만, 그들의 속내는 다른 데 있습니다. 대적들의 사악한 음모를 간파한 느헤미야는 성벽공사를 이유로 거절합니다. 이러한 제안을 네 번이나 반복해서 집요하게 하고, 심지어는 봉인하지 않은 편지를 보내서 백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보려고 합니다. 편지는 온간 느헤미야에 대한 거짓말과 모함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느헤미야는 이 모든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합니다. 대적들은 선지자 스마야까지 포섭해서 느헤미야를 성소에 숨으라고 합니다. 이제는 느헤미야의 주변에서 변절자가 나옵니다. 자신을 향해 끊임없이 공격해 오는 대적들에게 인간적인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엎드려 도우심을 구합니다.

    우리 삶에 다가오는 수 많은 영적전쟁이 있습니다. 선교를 준비하면서 보니 계속되는 영적인 싸움의 연속입니다. 멀리서 들려오는 말이 아니라 가까이에서 들려오는 말들이 마음을 힘들게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길을 인도하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더욱 주님만 의지하며, 하나님의 위로를 전하는 선교의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 24.09.10 07:20

    "그들이 뇌물을 준 까닭은 나를 두렵게하고 이렇게 함으로 범죄하게 하고 악한 말을 지어 나를 범죄케 함이니라"(느6:13절)
    산발랏과 도비야 세겜 등, 유다의 원수들은 예루살렘 성벽이 다 메꿔졌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느혜미야를 죽일 음모를 꾸밉니다. 그들은 사람을 보내 느혜미야와 무려 네번이나 만나자고 요청하지만 느혜미야는 거절합니다.
    그리고 네가 예루살렘 성벽을 건축하는 것은 유다의 왕이 되어 반역하는 것이라고 협박편지를 보내지만 느혜미야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또 스마야라는 사람을 통해 오늘 적이 너를 죽이려 올테니 성전에 숨으라고 거짓 정보를 흘려 보냅니다. 이렇게 해서 느혜미야를 범죄하게 하고 이를 별미로 비방하려고 합니다. 느혜미야는 내가 어찌 도망하여 성소에 들어가 목슴을 구하기 위하여 범죄하겠냐고 거절합니다.
    성도 우리는 사람의 지혜로 어찌 그 많은 죄를 이겨낼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세상의 많은 음모와 간교한 수법으로 도전해 오는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 24.09.10 07:21

    하나님, 느혜미야 처럼 그 악하고 간교한 음모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향한 정직한 신앙과 사람들 앞에서 부끄럼 없는 양심으로 한결같이 택함받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끄럼 없는자 되기를 기도합니다.

  • 24.09.10 07:39

    아멘!
    느헤미야는 성벽 제건이 완성되어 가기까지 많은 대적으로 부터 위협을 당하는. 말을 듣게 됩니다
    산발랏과 게셈은 느헤미야를 죽이려는 사단의 공격을 지속적으로 합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깨어 있는 느헤미야는 그들의 말에 응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 집중하며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 감당할수 있도록 주님께 모든 상황들을 알립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일할수 있도록 모든 삶을 주님께 맡기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느혜미야의 믿음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십니다
    오늘날 이시대 역시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영적으로 깨어 하나님만을 바라며 예배와 기도로 무장하는자들 앞에는 사단들이 공격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통해 움직일때 사단들의 공격은 두려움이 없습니다
    나에게 주신 부르심의 사명을 위해 부르짖어 기도함으로 주님이 부어주시는 능력의 힘을 얻어 오늘도 그믿음 붙잡고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찿으시는 한영혼을 위해 복음의 말씀을 선포하며 주신 사명 잘 감당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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